“기껏 여기저기 자료 뒤적이고 분석해서 가나다 군별로 지원 대학 배치해 줬더니, 뭐라구? 정시 지원 자체를 아예 안 했다고? 그럴 거면 정시 상담은 뭐하러 했냐?”
“죄송합니다.”
“나랑 상의 한 마디 없이 니 맘대로 한 것도 문제지만 설령 그랬더라도 바로 그 뒤에 얘길 했어야 할 거 아니냐. 너 앞으로 내 얼굴 볼 생각 없지?”
“아닙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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