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의 횃불 부산에서 타오르다
(주)불광미디어가 지난 24일 부산경남지사를 개소했다. 불광미디어가 지역 불자들과 한 걸음 가까운 위치에서 소통하기 위해서다. 부산경남지사에서 불자와 만나는 일은 진창호 부산경남지사장이 맡았다. 진 지사장은 조계사 청년회 활동을 거쳐 대한불교청년회 사무국장과 부산 홍법사 사무장을 역임했다. 또한 불교자살예방센터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자살예방과 치유에 힘쓰는 등 불교계 곳곳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불광미디어의 뿌리가 됐던 월간 「불광」은 1974년 창간한 이래 44년의 시간 동안 전국의 수많은 불자들에게 불교 잡지로서 전법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아직도 불광의 이야기가 닿지 않는 곳들이 있다. 부산경남지사를 개소한 까닭은 그 때문이다. 지사를 거점 삼아 월간 「불광」의 콘텐츠를 더욱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또 지역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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