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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큰스님을 그리다』출간가장 가까이서 모셨던 제자들이 전하는 성철 스님의 가르침

직계 상좌 16명 · 재가 제자 20명의 추모 인터뷰
“성철 큰스님을 모신 것은 운명 그 자체였다” 입 모아
10월 24~28일 해인사 백련암서 열리는 25주기 추모 행사 때 무료 법보시

 

현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선지식(善知識)으로 불자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성철 스님을 가장 가까이서 모셨던 제자들의 추모 인터뷰집이 출간됐다.  

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 스님)은 직계 상좌 16명과 재가 제자 20명의 추모 인터뷰를 모은 『성철 큰스님을 그리다』(도서출판 장경각 刊, 유철주 지음)를 펴냈다. 

이번 책은 지근거리에서 성철 스님을 모셨던 출재가 제자들의 ‘증언’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우리 시대의 부처님 성철 스님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철 큰스님을 그리다』는 선(禪) 전문잡지 <고경> 2013년 5월호부터 2015년 12월호까지에 실린 스님과 불자들의 인터뷰를 수정 보완하고, 여러 사정으로 당시 진행하지 못했던 성철 스님 제자들의 회고를 최근에 추가했다. 

발간을 진행한 원택 스님은 이번 책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 책은 이런저런 아쉬움을 달래고, ‘후학 · 후배들이 선지식을 보고도 만나지 못하는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주고자 펴내게 됐습니다. 책에 실린 내용들은 큰스님을 모셨던 상좌스님들의 기억에서 찾아낸 가르침이라 할 수 있다.

원택 스님은 “짧은 만남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스승이 주는 간단한 말씀이나 한 올의 가르침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많은 수행자들이 끊임없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큰스님 열반 25주년’을 기념해 『성철 큰스님을 그리다』를 출간했다.”며 “부처님 가르침이 백두산과 한라산 사이에 항상 가득차고, 대륙으로도 해양으로도 널리 뻗어가는 데 이 책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책의 배포와 관련해 원택 스님은 “10월 24일부터 백련암에서 진행되는 4일4야 추모 참회법회와 10월 27일 성철 큰스님 사리탑에서 계속되는 추모 삼천배 정진, 10월 28일 해인사 대적광전에서 봉행되는 25주기 추모재 때 대중들에게 이번 책을 무료 법보시할 계획이다. 많은 불자님들과 시민들께서 한국불교의 성지 해인사에서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을 접하는 인연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책에서는 그간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성철 스님의 맏상좌 천제 스님과 두 번째 상좌 만수 스님이 통영 천제굴과 팔공산 성전암에서 성철 스님을 모신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해인총림 수좌와 해인총림 유나를 맡고 있는 원융 스님과 원타 스님은 성철 스님의 수행전통을 잇기 위해 정진하고 있으며, 원택 스님은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성철 스님 선양 사업에 진력하고 있고, 원영 스님과 원행 스님 등은 하남 정심사와 창원 정인사 등에서 도심포교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철 스님의 가르침을 받은 많은 스님들은 제방에서 정진에 정진을 거듭하고 있다. 

재가불자들의 경우 성철 스님과의 인연은 물론 각자의 일과(日課)에 따라 수행정진하고 있는 이야기도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또 직접 만나 가르침을 받지는 못했지만 성철 스님의 법어를 접하고 수행하고 있는 불자들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다. 

재가불자 중에는 특히 부부 2쌍과 남매가 함께 인터뷰에 응해 성철 스님의 가르침을 증언하기도 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유철주 작가는 “가장 가까이서 모셨던 제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성철 큰스님을 다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큰스님의 가르침이 올곧게 전해져 많은 사부대중이 제대로 수행 정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특히 ‘자기 기도는 자기가 하라’는 성철 큰스님의 말씀에 따라 정진하는 재가불자들의 수행담은 많은 사람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불광미디어  bulkwang_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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