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수 박사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영문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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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수 박사의 '사마타와 위빠사나' 영문판 발간
  • 유권준
  • 승인 2018.09.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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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첫 발간 이후, 최근 미국 위즈덤출판사 통해 영문판 발간

명상을 통한 불교정신치료의 개척하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원장의 책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불광출판사)가 미국의 저명한 출판사 <위즈덤>을 통해 영문판으로 출간됐다. 

불교학술서를  30여년 이상 출판해온 <위즈덤>은 달라이라마 아잔 차 스님들의 책을 펴내 서구에 불교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대표적 출판사다.

전현수 원장은 2015년 한국어판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국내 출판에 앞서 영문번역 초고를 위즈덤에 보냈고, 그해 12월에 출판계약을 맺었으며 영문판 준비를 거쳐 최근 <Samatha,  Jhāna,  and Vipassanā(사마타, 선 그리고 위빠사나)>라는 제목으로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현수 원장의 이 책은 저자 스스로 병원문을 닫고 미얀마에서 파욱 전통수행을 직접 체험한 후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겪은 수행과 정신 치료의 의미를 정리한 저작이다. 전 원장은 정신과 의대 재학시절 1985년 처음 불교를 접했으며 이후 불교와 정신치료의 관계를 연구하고, 직접 수행에 참여해 불교수행을 치료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연구를 하면서 경전에 기록된 내용을 실제로 체험해보기 위해 2009년과 2013년 두차례에 걸쳐 미얀마를 방문해 수행을 한 경험을 책에 담고 있다. 

전현수 원장은 영문판에서 수정 보완된 내용을 한국어판에도 반영해 올해 말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2를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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