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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충남 홍성서 ‘2018 만해로드 대장정’ 개최전국 외국인 유학생 40명, 만해 한용운 생가지 순례

동국대 만해연구소가 만해 한용운의 생가가 있는 충남 홍성군과 공동으로 ‘만해선사 옛길 답사 -2018 만해로드 대장정’(이하 만해로드 대장정)을 개최한다. 이번 만해로드 대장정은 오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서울 동국대 만해광장, 충청남도 홍성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만해 로드 대장정은 만해 한용운의 생가지와 만해문학체험관을 비롯해 김좌진장군 생가지, 홍주읍성, 성삼문사당, 최영장군사당 등 만해선사와 홍성역사인물들이 관련된 옛길을 탐방하며 만해의 불교적 삶과 문학세계, 독립사상뿐만 아니라, 홍성일대 역사적 위인들의 신념과 사상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번 만해로드 대장정은 홍성군이 매년 개최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에도 참가한다.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주성 일원에서 진행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는 만해 백일장 대회, 역사현장 타임머신 체험, 역사인물 음악극 ‘문(文성),글로 외치다! 성삼문! 한용운!’, 홍주국악관현악단 ‘홍주읍성 공연’이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거북이 마당놀이, 역사인물 주제극, 한글 플래쉬몹, 결성농요 공연 등이 열린다.

만해 로드 대장정을 주관하는 고재석 동국대 만해연구소장은 “만해 한용운은 전인적 인격을 구현한 세계인, 선승이자 시인이면서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했던 위대한 독립운동가”라고 말하고 “이번 만해로드 대장정을 통해 세계 각 국에서 유학 온 대학생들에게 만해를 비롯한 홍성의 역사인물들을 함께 탐방함으로써 지역축제를 통해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만해 선사의 자유와 평화사상을 널리 기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만해선사의 고향 홍성은 충청남도 도청소재지로 과거의 이름이 '홍주목' 이었으며, 평택과 서천사이의 16개 군현을 다스리던 고장이었다. 이 지역에서는 유명한 역사적 인물들이 많이 배출되었는데 고려 말의 명장 최영장군, 사육신 중 하나인 성삼문, 청산리 전투의 승전보를 울렸던 김좌진 장군, 조선 춤의 대가이며 한국무용의 본류인 한성준 선생, 해외에서 더 유명한 현대미술가 이응노 선생 등이 이곳 출신이다.

유권준  reamo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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