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빅퀘스천 5 - 1교시는 제따나와 선원장이신 일묵스님의 '지관겸수의 원형, 사마따와 위빠사나 수행법' 강연입니다.
사마따(Samatha) 수행은 고요함, 맑음. 모든 해로운 상태를 가라앉히고 그친다는 의미로 중국에서는 지(止)로 번역한 수행입니다.
위빠사나(vipassana)는 꿰뚫어 보다, 혹은 통찰하다는 의미로 관(觀)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존재를 관찰하고 통찰함으로써 고통의 본질을 깨닫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내는 수행법이라는 뜻입니다.
생활속에서 어떤 수행법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려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 다양한 수행법을 모색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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