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화취다라니경佛說華娶陀羅尼經』에서 부처님께서는 탑이나 불상에 공양한 공덕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만약 또 어떤 사람이 여래께서 멸도滅度하신 뒤에 허허벌판의 길을 걷다가 여래의 탑을 보고 한 송이 꽃을 바치거나 한 개의 등불을 올리거나, 한 덩이 진흙으로 불상을 발라 공양하거나 단돈 한 푼이라도 불상을 보수하기 위하여 보시하거나 혹은 한 움큼의 물로 불탑을 씻어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꽃과 향을 공양하며, 한 번이라도 ‘나무불南無佛’ 하고 부르면, 설령 이 사람을 백천만겁 동안 아무리 삼악도에 떨어뜨리려 해도 그럴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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