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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이어트도 '마음챙김' 시대워싱톤포스트, 최근 연구동향 소개하며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떤 태도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보도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 마음챙김 명상을 이용한 방법이 체중감량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감소, 면역력 증강, 학습력 제고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잇따라 발표돼 주목된다.

워싱턴포스트는 “마음챙김 식사가 비만과 싸우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확인되고 있다”며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캐롤린 듄(Carolyn Dunn)교수의 <체중감량, 유지, 회복과 마음챙김 접근 (Mindfulness Approaches and Weight Loss, Weight Maintenance, and Weight Regain)> 논문과 일본 큐슈대학 유미 허스트 박사의 <당뇨병 환자의 비만도에 대한 식습관 변화의 영향> 논문, 스탠포드 의대의 크리스 가드너 (Chris Gardner) 연구원의 <저지방 대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영향> 논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캐롤린 듄(Carolyn Dunn)
교수의  <체중감량, 유지, 회복과 마음챙김 접근
(Mindfulness Approaches and Weight Loss,
Weight Maintenance, and Weight Regain)>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캐롤린 듄(Carolyn Dunn)교수는 논문에서 “마음챙김을 적용한 주의 깊게 먹는 연습은 음식에 대한 갈망, 부분적인 체중 조절, 체질량 지수 및 체중 감소에 적용되어 효과를 나타냈다”며 “식사에 있어 마음챙김은 과체중 및 비만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듄 교수는 “마음챙김은 우리가 제공하는 다이어트의 가장 강력한 도구”라고 강조하고 “모든 다이어트 전략에 앞서서 마음챙김을 통해 식습관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듄 교수는 또, 식사에 있어 마음챙김 가이드로 식사를 할때는 식사에만 집중할 것(TV를 보지 말것), 음식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식사할 것, 배고픔과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천천히 식사할 것 등의 12가지 마음챙김 식사 전략을 소개했다.

듄 교수는 이같은 연구를 바탕으로 “지혜롭게 먹기, 보다 많이 움직이기 ( Eat Smart, Move More)”교육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비만 퇴치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큐슈대학 유미 허스트 박사의
<당뇨병 환자의 비만도에 대한
식습관 변화의 영향>

일본 큐슈대학 유미 허스트 박사의 경우는  <당뇨병 환자의 비만도에 대한 식습관 변화의 영향>이라는 논문을 통해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 59,717명을 대상으로 체질량 지수를 측정하고, 식사 속도와 식사 습관을 분석했다. 그 결과 식사 속도가 느린 사람들이 빨리 먹는 사람들에 비해 비만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실험결과에서 빠른 속도로 식사를 했던 습관에서 느리게 먹는 습관으로 변화한 사람들의 경우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식사하는 사람들에 비해 비만율이 42% 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빠르게 먹는 사람이 포만감을 늦게 느끼는 데 반해 느리게 먹는 사람은 과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이미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 조절이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스탠포드 의대 크리스 가드너 연구원의 <저 탄수화물 대  저 지방 다이어트의 영향> 논문에서 어떤 성분을 식사하느냐가 다이어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무엇을 먹느냐 보다 가공식품과 설탕섭취를 줄이고 보다 주의 깊게 마음을 살피며 식사하는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같은 연구결과를 소개하면서 “마음챙김을 활용한 주의 깊은 식사는 체중감량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은 연구들이 의미하는 것은 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이며, 문제가 되는 식습관 개선이 건강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유권준  reamon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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