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청년에게 듣다 : 명법사 보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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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청년에게 듣다 : 명법사 보리회
  • 김우진
  • 승인 2017.08.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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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젊은 날은 언제나 환하다
사진 : 최배문

청년 불자들이 줄고 있습니다. 올해 발간된 『서울사회학』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서울의 청년세대의 종교 인구가 꾸준히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중 불교 인구 감소는 더욱 가파르게 나타났습니다. 청년 불자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불교계는 아직 청년을 잘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청년들은 무엇이 좋아서 불자가 되었을까요. 청년회에선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청년 불자들은 무엇이 좋아서 청년회 활동을 하고, 무엇을 필요로 할까요. 그것을 알아야 청년 불자를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청년 불자들의 모임 청년회 에서 청년의 불교를 듣습니다.

 

01 조계사 청년회 | 맑고 밝고 기운차고 당당한 청년 불자 유윤정

02 원각사 불일청년회 | 수행과 생활 불교를 지향하는 청년회 김우진

03 불광사 청년회 | 청년 불자들의 마음을 들어주는 불교가 되길 유윤정

04 대한불교청년회 부산지구 청년불자봉사단 클럽25 | 부산 지역 사찰은 우리가 알린다! 유윤정

05 명법사 청년회 보리회 | 우리들의 젊은 날은 언제나 환하다 김우진

여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일요일 오후. 경기도 평택의 명법사 청년회 ‘보리회’가 회관에 모여 회의를 하고 있다. 오전 법회와 점심공양에 이어 오후 시간까지 온종일 같이 보내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당연한 일과였다. 방학을 맞아 여름불교학교 캠프를 준비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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