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불교대학 명강의
부처님의 가르침은 한량없이 지혜롭고 자비롭습니다. 그 바르고 귀한 가르침에 대해 우리는 끊임없이 목말라합니다. 그래서 불자들은 이곳에 모여 함께 공부를 합니다. 바른 도반을 만나고 마음을 다스리는 부처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장소, 위없는 부처님 가르침을 체득하는 곳. 바로 불교대학입니다. 강의를 듣는 불자들은 빛났습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는 더욱 당당했습니다. 쉽게 발 들이기 어렵게 느껴졌던 장소, 불교대학. 불교대학에선 어떤 가르침을 전하고 있을까요? 명강의가 펼쳐지고 있는 우리 동네의 불교대학을 찾았습니다.
01 조계사 인문학당ㆍ불광사 불광아카데미 | 우리 절 인문학 명강의 유윤정
02 봉은사 봉은연화대학ㆍ화계사 화계불교대학 경전반 | 함께 듣는 부처님 가르침 유윤정
03 정법사 영축불교대학ㆍ범어사 금정불교대학 | 마음을 채우는 불교공부 김우진
04 금산사 화엄불교대학ㆍ무각사 불교대학 | 불교대학, 새 인연과의 시작 김우진
05 용화사 충북불교대학ㆍ동화사 대구불교대학 | 신심과 인연, 불교대학을 찾는 이들 김우진
공부에는 끝이 없다. 배움에는 나이가 중요치 않다. 부처님께서는 일생에 좋은 도반을 만나는 것은 수행의 전부라고 했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배움의 정년이 없고, 매일 새로운 공부를 할 수 있으며, 마음 맞는 바른 도반을 만나는 장소. 사찰의 불교대학이다. 서울 봉은사의 봉은연화대학(학장 원명 스님)과 서울 화계사의 화계불교대학(학장 수암 스님)이다.
| 봉은사 봉은연화대학
“김흥수 학생, 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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