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된 운명을 바꾸는 법
同一宇宙身口意 동일우주신구의
同聞緣薩成一乘 동문연살성일승
緣起實相不二門 연기실상불이문
因果同時現蓮華 인과동시현연화
‘우리 몸과 입과 생각이 우주와 같고, 성문·연각·보살이 일승을 이루니, 연기와 실상이 둘이 아닌 불이문이더라. 불이문에 이르니 인과가 동시이고 연화가 피었도다.’
제가 대승불교를 35년 정도 수행하면서 가장 와닿는 말이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묘법연화경』에서 하신 성문·연각·보살이 각각이 아니라 일승이라는 말씀입니다. 연기와 실상, 우리 진리의 본체가 삶의 모습과 둘이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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