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워니와 같이 읽는 계초심학인문 誡初心學人文
08
“재물과 여색의 화는 독사보다 심하니
몸을 잘 살펴 그른 줄 알아
항상 모름지기 멀리해야 합니다.”
財色之禍는 甚於毒蛇하니
省己知非하야 常須遠離어다.
수행자는 탐·진·치를 발동시키는
세속의 모든 욕락을 경계하고 살펴야 합니다.
특히, 시주물과 삼보정재에는 공양자의 보시공덕이
정성스레 담긴 줄을 알아 스스로 복전이 될지언정
결코 탐하는 마음을 내지 말아야 합니다.
또, 삼계 윤회의 원인은 애욕에 있음을 알아
감각을 살피고 다스림에 게으름이 없어야 합니다.
09
“반연된 일이 없거든
굳이 다른 사람의 방이나 집에 들어가지 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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