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는 불자, 채식하는 불자
채식 권하는 의사 모임 ‘베지닥터’ 유영재 치과의사
자신의 건강을 위해 채식을 시작한 치과의사 유영재(65) 교수. 그는 명상을 시작하며 우유와 달걀도 먹지 않는 완전채식자, ‘비건Vegan’으로 20여 년을 살아왔다. 그리고 채식의 장점을 널리 권한다. 유 교수는 채식 권하는 의사 모임 ‘베지닥터’를 창립한 초대 대표이자 현재 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육식에서 채식으로
유영재 교수는 사찰음식만큼 좋은 게 없다고 말한다. 사찰음식은 수행자의 음식으로 채식임은 물론이고 오랜 전통으로 맛과 건강까지 고려한 음식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불살생계를 지키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그는 ‘건강을 생각한다면’ ‘생명을 생각한다면’ ‘부처님 말씀을 생각한다면’ 채식을 시작하라고 말한다. 그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자 명상을 시작하며 완전채식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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