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뛰어 넘는 길-「요범사훈(了凡四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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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뛰어 넘는 길-「요범사훈(了凡四訓)」
  • 김지수
  • 승인 2017.03.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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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 9,000원 | 2000.10.9 | 212쪽 | 188*128mm
운명을 뛰어 넘는 길-「요범사훈(了凡四訓)」
저작·역자 ,김지수 정가 9,000원
출간일 2000-10-09 분야 입문
책정보 212쪽 | 188*128mm (B6) | 212g | ISBN(13) : 9788974798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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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이 번역문은 단지 요범(了凡) 원황(袁黃) 선생의 평생 수행 체험 기록을, 4백년이 지 난 한국의 대중에게 시공(時空)을 초월하여 전달해 드리는 하나의 도구 방편으로 여기고, 자 신 또한 더 많은 훌륭한 성현 군자(聖賢君子)와 부처 보살(佛陀菩薩)의 종자를 찾아, 진리의 인연(法緣)을 맺어 주는 중간 매개의 사절(使節)로 자처하고 싶습니다. 이른바 “벽돌을 내 던져 주옥을 인도하는(抛轉引玉)” 통로나 되고 싶습니다. 이 글이 비록 출가 수도(出家修道)의 법문(法門)으로는 충분하지 못할지라도, 재가 수신(在家修身)의 지침(指針)으로는 결코 손색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저자소개 위로
◆ 원황(袁黃:1533~1606) 선생은 호가 본디 학해(學海)였는데 운곡(雲谷) 대사를 만나 운명을 스스로 바꾸고 창조할 수 있다는 깨우침을 얻고 나서 금생에 평범을 끝마치겠다는 굳은 각오와 확신으로 호를 요범(了凡)이라고 고쳤다.
도교의 공과격(功過格)을 몸소 실행하며 자신의 운명을 크게 바꾸고, 유불선(儒彿仙) 삼교합 일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군사자문으로 조선에 와서 참전하기도 했던 그는 박학 다식한 재능과 다양한 관심으로 다방면에 걸쳐 훌륭한 저술을 많이 남겼다.

♣옮긴이 김지수
◆ 1960년생. 법명은 보적(寶積)
서울대 법학박사(중문학 부전공)
국립대만대학 법률학연구소 연구생(3년)
학술진흥재단 박사 후 연수생(Post-Doc.)
가톨릭 대 강사 역임
현재 전남대학교 법학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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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중판서문

제1편 요순 성현 따로 있나? 내 인생은 내 책임
제 2편 제 탓이요, 양심세탁 깨끗이
제 3편 정든 사람 헤어진들, 공든 탑이 무너지랴!
제 4편 익을수록 고개 숙듯, 낮은 데로 임하소서!
요범 원황 선생의 전기
요범사훈 서평

운곡 대사전
자지록 서문
공과격
넙운대 선생의 경심재 수필
유정의 선생이 조왕신을 만난 실화 기록
태상감응편 서문
태상감응편 중판 서문
태상감응편
주자가훈
세상 사람을 일깨움
탐욕을 경계함
보리를 깨닫는 방편문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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