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 나를 힘들게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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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나를 힘들게 할 때
  • 토마스 비엔 외
  • 승인 2016.04.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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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이 나를 힘들게 할 때
저작·역자 토마스 비엔, 비버리 비엔,이재석 정가 18,000원
출간일 2016-04-11 분야 기타
책정보 더 이상 중독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없다. 중독을 치유하는 가장 강력한 해독제, 마음챙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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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더 이상 중독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없다
중독을 치유하는 가장 강력한 해독제, 마음챙김의 힘!

바야흐로 중독의 시대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진다. 살아남기 위해선 불안과 고통으로 점철된 불확실한 날들을 견뎌내야만 한다. 힘겹게 지탱해온 삶에 무언가 위안과 보상이 절실하다. 고도로 산업화된 물질문명 사회는 자극적인 유혹으로 넘쳐난다. 알코올과 니코틴을 비롯해 약물, 도박, 게임, 스마트폰, 미디어, 쇼핑, 일, 섹스, 운동, 음식 등 우리가 탐닉할 만한 대상을 아주 손쉽게 제공한다. 그러나 중독 대상이 주는 희열은 순간적일 뿐, 그 대가는 혹독하다.
중독의 폐해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과 가정을 파멸에 이르게 하며 엄청난 재앙을 몰고 온다. 그럼에도 무기력하게 중독에 빠져들고 어느 순간 구제불능의 중독자로 낙인찍힌다. 한 순간도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지 못한다. 중독의 늪에서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끊임없이 발버둥치지만 재발을 막기 어렵다. 그렇다면 이 지독하고 지긋지긋한 중독에서 벗어날 수 방법은 무엇일까? 불교의 수행법인 마음챙김(mindfulness), 즉 ‘고요한 자각의 계발’은 중독에 빠진 마음 상태를 해결하는 훌륭한 해독제이다.
마음챙김이란 현재 순간에 대한 자각(알아차림)과 수용(받아들임)을 특징으로 하는 열린 마음을 말한다. 마음챙김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경험하는 것이다. 우리가 평소 무심히 지나치는 주변과 자신의 내면에 고요하고 깊이 있게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지금껏 미처 깨닫지 못한 것들을 새롭게 자각하게 된다. 중독의 본질이 삶의 고통을 회피하는 방법이라면, 마음챙김은 깨어 있는 상태로 삶을 마주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독의 대척점에 있는 마음챙김이야말로 중독을 완전히 끊을 수 있는 핵심 열쇠이다.
저자소개 위로
-토마스 비엔(Thomas Bien)
심리학자이자 마음챙김 지도자이다. 럿거스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했으며, 프린스턴 신학대학에서 신학 석사, 뉴멕시코 대학에서 임상심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평생토록 동양의 영성과 명상에 관심을 갖고 공부했으며, 특히 중독 행동 분야에서 광범위한 임상 실습과 연구를 통해 중독자들의 치유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심리학, 마음챙김, 영성을 통합한 선구자적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외에서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종 치료 워크숍과 세미나, 강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비버리 비엔(Beverly Bien)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인생의 행복(La Vida Felicidad)’ 실행이사로서, 남편인 토마스 비엔과 함께 중독과 영성에 관한 워크숍과 세미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목차 위로
서문
감사의 말

1장 마음챙김을 통한 중독 회복
들어가며: 지금-여기에 이르기
중독의 회복 과정

2장 마음챙김을 통한 중독 회복에 들어가는 열 개의 문

첫 번째 문: 평범함 속에 기적이 있다
연습: 호흡 자각하기
연습: 내 안의 마법 되찾기
연습: 깨어 있는 시간 마련하기
연습: ‘희망’이라는 장애물 피해가기
연습: 적당량 자각하기

두 번째 문: 당신의 삶 이야기를 말하라
연습: 나의 부고 기사 써보기
연습: 당신의 자유를 되찾기
연습: 죄와 구원 이야기의 장점과 단점
연습: 내 안의 영웅 만나기

세 번째 문: 일기 쓰기
연습: 검열하지 않고 쓰기
연습: 실수를 삶의 일부로 바라보기
연습: 내 삶의 챕터 살펴보기
연습: 내 삶의 고유한 연대기 적기

네 번째 문: 명상
연습: 명상 수련 확립하기
연습: 저절로 일어나고 사라지는 호흡 체험하기
연습: 맞서 싸우지 않는 법 배우기

다섯 번째 문: 여가와 자연
연습: 나와 세상은 둘이 아니다
연습: 깨어 있는 마음으로 텔레비전 시청하기
연습: 꼭 필요한 물건만 사기

여섯 번째 문: 사랑
연습: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기
연습: 식사 시간에 상대방을 보기
연습: 깊이 듣기
연습: 깨어 있는 마음으로 신체 접촉 즐기기

일곱 번째 문: 꿈꾸기

여덟 번째 문: 일
연습: 축복 혹은 저주로서의 일에 대한 명상
연습: 일과 후 나를 회복시키는 방법 발견하기
연습: 생각을 변화시키기

아홉 번째 문: 부정적 감정 변화시키기
연습: 다섯 가지 기억하기
연습: 네 가지 고귀한 진리(사성제)

열 번째 문: 순간순간을 충실히 살기
연습: 아무것도 떠올리지 않기

역자 후기
상세소개 위로
일상의 순수한 기쁨을 회복할 때
중독은 스스로 설자리를 잃는다!

이 책 『중독이 나를 힘들게 할 때』의 가장 큰 미덕은 심리학자이자 명상 수행자인 저자들의 친절함과 따뜻함이다. 두 저자 토마스 비엔과 비버리 비엔은 부부로서, 수많은 마음챙김 워크샵과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중독자들을 새롭고 활기찬 삶으로 이끌었다. 중독자들과의 실제적인 상담과 치료 과정을 세세하게 밝히며, 진정으로 그들이 중독의 굴레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을 담아 안내하고 있다.
마음챙김 명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어렵거나 따분하고 지루할 것이라는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다. 하지만 명상은 애써 참으며 노력해야 하는 무엇이 아니다. 저자들은 어떤 형식으로든 즐거운 명상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명상 수련법을 제시한다. 명상을 잘 하는 비법은 바로 명상을 즐기는 것이다.
마음챙김은 일상이라는 원재료를 지혜와 평화, 기쁨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다. 깨어 있는 마음챙김은 지금-여기에서 현재 순간이 지닌 신선함과 풍요로움을 있는 그대로 느끼게 하며, 일상을 충만한 기쁨으로 채워준다. 다른 특별한 대상에 의존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삶의 공허함을 메우려 했던 중독은 더 이상 우리 삶에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이유가 가치 있는 의미로 명확하게 다가온다.
명상의 효과,
스스로에게 삶의 선택권을 있음을 깨닫게 하다!

이 책의 서문을 쓴 G. 앨런 말라트(워싱턴대학 중동행동연구센터 이사)는 ‘명상이 중독행동에 미치는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습관적으로 매일 술을 많이 마시는 음주가를 대상으로 6주간 명상을 한 결과, 1일 음주 섭취량이 평균 50퍼센트 줄었다. 또 의료기관과 교정 시설에서 치료중인 심각한 중독에 빠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출소 후 다시 재입소 되는 상습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이들 명상 코스 참가자들은 중독 물질에 대한 충동과 유혹을 평온하고 균형감 있게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했다.
현대인은 누구라도 중독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며, 누구나 중독에 빠질 수 있다. 한마디로 중독에 포위되어 있다. 중독의 가장 큰 문제는 수많은 유혹과 자극의 과부하 속에 우리 스스로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권’을 깨닫게 한다.
만약 현재의 삶이 불만족스럽고 불안하고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무언가에 중독되기 쉬운 지점에 서 있는 것이다. 바로 마음챙김 명상이 필요한 순간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축복이며 신성한 일이다. 마음챙김은 살아 있음의 단순한 기쁨과 다시 접촉하게 해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마음챙김으로 들어가는 열 개의 문’을 차례차례 열어가다 보면, 신선하고 활력 있는 모습으로 균형 잡힌 온전한 삶을 살고 있는 자신과 마주할 것이다.

<중독의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으로 들어가는 열 개의 문>
1. 현재의 생각과 감정에 주의를 기울여라.
‘지금’에 충실할 때 과거를 치유하며 미래를 돌볼 수 있다.
2. 자신의 삶을 현재 집필 중인 이야기로 생각하라.
고정된 삶의 각본을 뿌리칠 때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
3. 검열하지 말고 솔직하게 일기를 써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때 내면의 지혜와 연결된다.
4. 명상을 통해 자신을 온전하게 받아들여라.
자신을 아프게 했던 것들과 더 이상 맞서지 않고 평온해진다.
5. 자연 속에서 여가를 활용하라.
인간에게 주어진 고차원의 지적·예술적·영적 능력이 발휘된다.
6.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나에게 맞추려 하지 않을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성립된다.
7. 꿈이 보여주는 무의식의 세계를 탐구하라.
꿈은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정확한 단서를 제공한다.
8. 일터에서 마음챙김을 적극 활용하라.
일에서 안정감과 만족감을 유지해야 삶의 균형이 이루어진다.
9. 슬픔, 걱정, 불안 등 부정적 감정을 보듬어 안아라.
긍정적 감정을 키울 때 진정한 기쁨과 내면의 평화가 깃든다.
10. 수행하라. 수행하라. 또 수행하라.
직접 수행하면서 경험해야 온전함에 이르는 참된 변화가 시작된다.
책속으로 위로
중독은 나에게 아픔을 주는 대상으로부터 스스로를 차단하려는 욕구에서 생긴다. 하지만 아픔을 차단하면 현재 순간에 대한 단순한 경험으로부터도 단절되고 만다. 아침의 신선함이나 손님을 반기는 개의 소리, 자신이 좋아하는 의자에서 느끼는 안락함 같은 것 말이다. 마음챙김은 현재 순간이 선사하는 단순한 기쁨과 다시 접촉하게 한다. 그럼으로써 약물을 비롯한 해로운 물질로 삶의 공허함을 메우지 않아도 좋게 한다. -35쪽

마음챙김은 우리에게 더 큰 목적을 제공한다. 여기서 더 큰 목적을 갖는다 함은, 더 넓은 시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질 때, 모든 것은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제자리를 잡는다. 깨어 있는 편안한 마음으로 삶을 자각하고 즐긴다면, 약물 같은 의존 물질을 덜 필요로 할 것이며 그에 대한 욕구도 줄어들 것이다. -44쪽

마음챙김은 상황에 적절한 명료한 자각을 키워준다. 그리고 이 자각으로부터 적합하고 효과적인 행동이 나온다. 명료한 자각이 있어야 그에 따른 적합한 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문제를 명료하게 자각하지 못하면 문제 해결에 필요한 행동을 취할 수 없다. 지금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자각할 때, 지금껏 생각하지 못했던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가능성이 모습을 드러낸다. -60쪽

균형 감각을 잃은 채 삶의 특정 부분에 치우치면 실망과 낙담에 이를 가능성도 더 커진다. 드라마 <머나먼 대서부>에서 여주인공 로리는 샌프란시스코에 가고 싶지만 여의치 않자 낙담에 빠진다. 이때 카우보이 거스 매크리가 로리에게 말한다. “로리, 내 말 좀 들어봐. 뭐, 대단한 건 아니지만 말이야. 그건 샌프란시스코의 삶도 그저 또 하나의 삶일 뿐이라는 거야. 한 가지를 너무 원하면 오히려 실망도 커지는 법이지. 그러니 내가 보기에 삶을 건강하게 사는 유일한 방법은 일상의 작은 것을 사랑할 줄 아는 거라네.” 샌프란시스코의 삶도 그저 또 하나의 삶일 뿐이다. 우리가 원하는 삶,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거라 여기는 삶도 그저 또 하나의 삶일 뿐이다. 지금의 작은 일들에서 기쁨을 찾는 삶, 오직 그것만이 우리에게 평화와 행복, 충만감을 줄 수 있다. -73쪽

마음챙김은 신기하고 멋진 일에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 아니다. 신기하고 멋진 일만 좇을 경우, 애당초 중독의 덫에 빠지기 쉽다. 마음챙김은, 신기하고 멋진 일이 아니라 일상에서 마법을 발견하는 일이다. 불교 경전에서 붓다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위[上] 없는 완벽한 깨달음을 통해 얻은 것은 결코 신비스럽고 대단한 무엇이 아니다. 바로 이 때문에 그것을 ‘위 없는 완벽한 깨달음’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계속해서 자기 바깥에서 무언가를 구한다. 자신의 경험 바깥에서 해답을 찾으려고 한다. 그렇게 하면 결과적으로 지금 여기, 바로 내 앞에 있는 것을 놓치고 만다. 이렇게 우리는 참된 기적, 즉 우리의 삶과 자각이라는 단순하고 놀라운 사실을 계속해서 간과하며 산다. -79쪽

자신의 삶을, 현재 집필 중인 이야기라고 생각해보자. 중독에 빠진 많은 사람이 중독과 관련된 자기 삶의 정해진 각본에 계속 집착하면서 내려놓지 못한다. 그런데 자기 삶의 정해진 각본에 집착하면 삶에 대한 부정적 이야기를 지속시킬 뿐 아니라 약물과 알코올에 계속 의존하게 된다. 우리 삶이 꼼짝달싹 못한 채 거기에 묶여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얼마든지 ‘새로운 이야기’를 써나갈 수 있다. -81쪽

일기 쓰기를 통해 나의 삶 이야기를 더 깊이 자각하고 영적 깨어남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라. 규칙적으로 일기를 쓰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마음챙김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 내면의 지혜와 접촉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113쪽

사람들은 삶의 대부분 시간을 걱정에 휩싸인 채 살아간다. 자기 주변의 좋은 것들을 애써 무시한 채 힘든 부분, 화나는 부분, 자신에게 닥친 문제에만 초점을 맞춘다. 그런데 이것은 실재를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일이다. 실재를 왜곡시켜 보는 태도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처방약이 필요하다. -146쪽

자신과 삶에 대해 받아들임의 태도를 키우는 명상을 수련하라. 명상을 통해 삶의 긍정적인 면을 더 많이 자각할 수 있다. 또 자신의 상처까지도 더 많이 포용할 수 있다. 그것은 중독 회복을 위한 탄탄한 영적 토대를 마련하는 일이다. -153쪽

자연과 연결하는 방법을 찾아라. 중독에 빠진 사람들은 자연과 유리되어 있다. 중독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과 양립할 수 없다. 여가시간을 보다 의식적으로 선택하라. 지적・예술적・영적 활동 등 인간으로서 보다 높은 차원의 능력을 사용하라. 그런 능력을 활용하지 않는 수동적 활동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191쪽

봄에는 수만 송이 꽃이 피고, 가을에는 휘영청 달이 뜨네.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고, 겨울에는 하얀 눈이 내리네. 그러나 마음이 쓸데없이 흐리지 않으면 지금이 바로 삶의 최고의 계절이라네. -192쪽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가꿀 필요가 있다. 고통스럽고 불만족스러운 인간관계 때문에 중독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또 중독으로 인해 좋았던 인간관계가 파괴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관계 패턴에 대해 자각하면 그 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중독에 빠져야 하는 당위성도 줄어든다. -215쪽

자신의 꿈을 탐험하라. 그리하여 의식적 자아, 이성적 자아라는 제한된 관점 너머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장하라. 꿈은 현재 무엇이 결여되어 있고 무엇이 균형을 벗어나 있는지 알려주는 단서가 된다. 종종 꿈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감지하지 못하는 맹점을 드러내 보여준다. -253쪽

마음챙김은 ‘무엇이든 알아차리는 것’임을 명심하라. 다시 말해,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것에 현존하면서 함께하려는 의도이다. 이 의도에는 마음챙김을 망각한 사실을 자각하고 마음챙김으로 돌아오는 것도 포함된다. 당신은 마음챙김 수행을 할 때 과도한 자기 평가적 태도를 갖거나 쉽게 포기해버리지 않는가? 만약 그렇다면 영적 수행에 있어서 지나치게 목표 지향적 태도를 갖고 있는지 모른다. 편안한 마음으로 수행에 임하라. 미소 지으라. 수행을 재미있는 활동으로 여기라. -362쪽
언론사 서평 위로
[ 경향신문 ] [새책]중독이 나를 힘들게 할 때 外 2016-04-15
[ 오마이뉴스 ] 중독에서 벗어나는 열 개의 문 2016-04-15
[ 연합뉴스 ] <신간 들춰보기> 중독이 나를 힘들게 할 때 2016-04-15
[ 불교플러스 ] 중독이 나를 힘들게 할 때 2016-04-18
[ 현대불교 ] 중독 치유하는 강력한 해독제는 마음챙김 2016-04-19
[ 법보신문 ] 일상이 행복으로 바뀌는 묘약 2016-04-19
[ 불교신문 ] 중독에 빠진 세상, 치유방법은 ‘명상’ 2016-04-25
[ 천지일보 ] [신간] 중독이 나를 힘들게 할 때 2016-04-25
[ 불교저널 ] 중독에서 벗어나는 마음챙김의 기술 2016-04-25
[ 미디어붓다 ] 마음챙김 명상으로 중독 끝! 2016-05-02
[ BTN ] 중독이 나를 힘들게 할 때 2016-05-05
[ 아시아투데이 ]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서적 세 권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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