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그대로 행하니
상태바
부처님 말씀 그대로 행하니
  • 선화 상인
  • 승인 2015.08.10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처님 말씀 그대로 행하니
저작·역자 선화 상인,정원규 정가 15,000원
출간일 2015-08-10 분야 수행
책정보 ISBN 978-89-7479-271-8
구매사이트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알라딘
책소개 위로
수행법, 인과법, 능엄주와 대비주 법문, 중생구제의 일화 등 선화 상인의 강설 가운데 핵심적인 내용을 한 권에 모두 모은 선화 상인 법문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선화 상인 원적 20주년을 맞이하여 선화 상인 가르침의 정수를 한 권에 집약한 이 책을 출간하는 뜻이 깊다.
저자소개 위로
▸ 강설 : 선화 상인(宣化 上人, 1918~1995)
법명은 안자(安慈), 자는 도륜(度輪)이다. 중국 위앙종(潙仰宗)의 제9대 법손이며, 사호는 선화(宣化)이다. 1949년 홍콩으로 건너가 선종, 교종, 율종, 밀종, 정토종의 다섯 종파를 고루 선양하며 문호파벌을 타파하고, 여러 사찰을 건립하였다. 1956년 허운 선사로부터 중국 위앙종의 법을 이어받고, ‘선화(宣化)’라는 법호를 받았다. 1962년 미국으로 건너가서 샌프란시스코에 불교학당을 설립하여 불법을 전했다. 1973년 국제역경원을 설립하였고, 1974년 캘리포니아 주 유키아 시에 만불성성(萬佛聖城)을 건립한 후 미국 등 세계 각지에 27개의 도량을 건립하였다. 상인은 평생토록 계율을 엄정하게 지키고 부처님의 제도를 준수하였으며, 참선과 염불 예참, 경전 연구, 계율 수지, 대중화합 등을 특히 강조하였다.
* 상인(上人) : 수행이 깊고 덕이 높은 스님을 높여 부르는 중국식 표현

▸ 편역 : 각산(覺山) 정원규(鄭源奎)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여 경북대 중어중문학과를 나왔다. 중국에서 연수와 파견근무를 하던 중 접한 중국의 불서와 중국의 고승에 감명을 받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불교에 입문한 이후 경전 연구, 염불, 능엄주 지송, 참선 등의 수행을 통해 마음을 밝혀 견성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이야기』, 『오대산 노스님의 그 다음 이야기』, 『염불, 모든 것을 이루는 힘』, 『선화 상인 능엄신주 법문』, 『선화 상인 능엄경 강설』(상·하), 『허공을 타파하여 마음을 밝히다(선화 상인 참선법문)』, 『내 이름을 부르는 이 누구나 건너리』 등이 있다.
목차 위로
▸ 목차


서문

1. 수행의 바른 길

수행을 빨리 이루려고 탐하지 말라
세상을 맑히는 법
선방 누룽지 사건
수행자는 업을 소멸시켜야 한다
아집(我執)과 법집(法執)
오온(五蘊)의 성질
무명의 다섯 가지 마음
성품[性]과 심의식(心意識)
집을 어지럽히는 다섯 귀신
외공을 단련해야 내공이 생긴다
깨달음을 여는 열쇠
수도(修道)의 비결
불광이 널리 비치다
자성(自性)의 대광명장(大光明藏)

2. 인과의 도리

살생의 무서운 업보
온 세상에 가득한 살기
‘사랑’이라는 이름의 집착
모든 병은 업장으로 인한 것
괴상한 병에 걸리는 원인
육식의 해로움
업장과 참회에 관한 문답
낙태에 관한 문답
인과를 이해하고 받아들이자
인과 이야기
* 병든 여자아이의 전생
* 돼지 도축자의 전생 인연
* 앵무새의 귀의와 전생 인연
* 교통사고의 숙세 인연

3. 정법의 구현

말법을 정법으로 전환시키자
무엇을 닦아야 하는가?
덕행이 근본이다
자신의 탐진치를 살펴라
출가의 목적
출가자의 필독 경전
인욕은 수행의 나침반
말법의 겁운(劫運)을 만회하려면
정법을 보호하려면 능엄경을 독송하라

4. 고통을 넘어 행복으로

위기와 고난을 벗어나는 비결
나무관세음보살
무엇을 위하여 관음기도를 하는가?
관세음보살을 염하면 망상이 사라진다
육근을 섭수하여 관세음보살을 염하라
자성(自性) 중의 관세음보살을 염하라
회광반조하며 염하라
관음정진으로 병고에서 벗어나다
대비주의 신묘한 작용

5. 선화 상인의 중생제도

귀의(歸依)의 조건
오씨 집안의 채식 인연
어려서 수도하면 쉽게 성취한다
어린 동자 왕신의 죽음
상인(常仁) 대사의 덕행
과좌(果佐) 행자의 신통
여우 선인[狐仙]의 귀의
효자 정덕(鄭德)의 제도
과순(果舜) 행자의 소신공양
* 불량배의 고난과 참회
* 과순의 출가
* 과순의 두타행
* 과순의 소신공양
살아 있는 나한
걷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하다
독사의 마를 제압하다
돌 사람[石人]이 법을 구하다
불필요한 일에 관여하지 않다

부록
- 선화 상인 약전
- 선화 상인의 십팔대원(十八大願)
- 법계불교총회

편역자 후기
상세소개 위로
수행법과 인과법부터 능엄주와 대비주 법문, 중생구제의 일화까지
불법의 핵심을 한 권에 집약한 선화 상인 법문의 결정체!

선화(宣化) 상인은 중국 선종 오가의 법을 이은 허운 대사의 법제자이며, 중국 위앙종(潙仰宗)의 제9대 조사이고, 관세음보살의 현신(現身)으로 추앙받는 근·현대 중국불교의 큰 스승이다. 선화 상인은 1918년 중국 길림성 쌍성현에서 태어나서 격동의 혼란기에 중국인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중생구제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중국이 공산화된 후 동남아시아를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 서양인들에게 불법을 홍포하다가 199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원적하였다.
선화 상인은 주력 수행이나 참선 등 한 분야의 수행법만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았다. 계율, 교학, 참선, 염불, 다라니 독송 등 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방편을 모두 아우르면서 각자의 근기에 맞는 방편을 택하여 계(戒), 정(定), 혜(慧)를 균형 있게 닦도록 하여 탐(貪), 진(瞋), 치(癡)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항상 설하였다. 이 책은 수행법, 인과법, 능엄주와 대비주 법문, 중생구제의 일화 등 선화 상인의 강설 가운데 핵심적인 내용을 한 권에 모두 모은 선화 상인 법문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선화 상인 원적 20주년을 맞이하여 선화 상인 가르침의 정수를 한 권에 집약한 이 책을 출간하는 뜻이 깊다.

모든 악은 짓지 말고 뭇 선을 받들어 행하며
그 마음을 맑게 함이 곧 부처님 가르침이라

선화 상인의 법문은 철학적이거나 현학적이지 않다. 항상 실제적이고 현실적이며, 무엇보다 실생활에서 실천을 중요하게 여겼다. 눈앞의 이익을 쫓기에 급급한 보통 사람들의 삶을 꿰뚫어보고, 불법의 핵심을 다양한 일화와 구체적인 비유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전한다. 상인의 설법은 잘못을 바로 드러내어 지적하는 직설적인 법문이며, 듣는 이가 악을 버리고 선을 실천하게 하는 힘이 있는 법문이다.
선화 상인은 ‘모든 악은 짓지 말고 뭇 선을 받들어 행하며, 그 마음을 맑게 함이 부처임의 가르침이다[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라는 말이 곧 불법의 핵심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 말은 조과(鳥窠) 선사가 불법(佛法)을 묻는 백거이(白居易)에게 대답한 것으로, 현학적인 논리나 논쟁이 아닌, 평범한 일상 속에 진리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아무리 많은 경전을 읽고 지난한 수행을 하더라도 삶속에서 실천하고 점검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경전을 읽든, 참선을 하든, 염불이나 다라니 독송을 하든 모두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을 택하여 온 마음을 다해 행하면서 실제 생활에서 욕심과 분노, 어리석음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악을 버리고 선으로 향하는 길이며 부처님 말씀을 따르는 길이다.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을 택하여 온 마음을 다해 정진하면서, 실생활에서 탐욕과 어리석음, 분노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그러한 노력이 이어지면 무량겁 동안 쌓은 업장에서 벗어나고 지혜가 현전하여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불교 수행을 올바르게 하는 방법에 대해 강설하고 있다. 선화 상인은 참선이나 염불 등 한 분야만 중요하다고 하지 않는다. 계율, 교학, 참선, 염불, 다라니 독송 등 각자 자신의 근기에 맞는 수행법을 택하되, 계(戒)·정(定)·혜(慧)를 균형 있게 닦아서 탐(貪)·진(瞋)·치(癡)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설하고 있다.
2장에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무엇보다 인과(因果) 법칙의 엄중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살생의 업보가 가장 크고 무거운 이유, 낙태로 인한 업장과 수자령(水子靈, 아기영혼)의 천도방법, 애착의 장애, 업장으로 인한 병의 치유법, 육식의 해로움, 업의 장애에서 벗어나는 진정한 참회법 등을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쉽고 상세하게 강설하고 있다.
3장에서는 지금과 같은 말법시대를 부처님 시대의 정법시대로 전환시키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 즉 의식주행(衣食住行)의 모든 생활에서 자신의 습기(習氣)와 결점을 고치는 길을 설명하고 있다. 화엄경과 법화경, 능엄경을 독송하며 가르침을 익히고, 인욕과 자비로 덕행을 쌓으면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된다.
4장에서는 관음정근과 대비주 수행을 통해 위기와 고난, 병고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나무관세음보살’이라고 온 마음을 다해 염하며 관세음보살께 도움을 구하면 불가사의한 감응을 얻어 고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대비주를 지송하면 질병을 치료하고 마를 항복시키며 지혜가 열리고 평안함을 얻을 수 있음을 설하고 있다.
5장에서는 사람들이 질병과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선화 상인이 직접 도와준 일화와 선화 상인의 수행담, 상인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의 수행과 이적(異蹟)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놀라움으로 가득한 신이(神異)한 일화들을 접하면서 인과의 법칙에는 한 치 어긋남이 없음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된다.

아무리 수행을 많이 하더라도 탐욕과 어리석음, 분노가 이전보다 줄어들지 않으면, 깨달음을 얻는 것은 요원한 일이다. 열심히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는 바를 실천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선화 상인은 바로 그 점을 법문 곳곳에서 힘주어 설하고 있다.
수행과 덕행이 높은 스승을 직접 만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하지만 그러한 스승의 말씀과 행적이 담긴 기록을 보며 경책으로 삼는 건 상대적으로 용이한 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런 스승들의 말씀과 행적을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며 그 가르침이 잊히지 않도록 노력하고, 애써 찾아 읽고 새기는 것이다.
책속으로 위로
세상에서 가장 업력이 큰 악업이 살생입니다. 살생의 업보는 어떤 과보보다 무거우며, 서로 죽이며 보복합니다. 이러한 일은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일입니다. 살생의 과보는 서로 보복하고 나라와 나라 간의 전쟁을 일으키며, 서로 원수를 갚으면서 살생의 업을 또 짓습니다. 따라서 살생의 업은 갈수록 깊어지고 무거워지면서 서로 죽이기를 그치지 않습니다.
전에 내가 로스앤젤레스에서 6, 7세 정도 되는 아이를 만났는데, 그 아이는 말을 하지 못하고 제대로 움직일 수 없어서 아버지가 아이를 항상 안고 있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그 아이가 전생에 사냥을 많이 한 까닭입니다. 전생에 사냥꾼이었던 아이는 흰쥐 한 마리를 죽였는데, 현생에 그 흰쥐의 영혼이 매일 아이의 목을 갉아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말도 할 수 없고,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과보를 받게 된 것입니다.
- 본문 77쪽 중에서

그러면 도대체 육식과 채식은 어떤 다른 점이 있을까요? 고기를 먹으면 욕망의 마음이 많아지고, 망상이 많아지며, 쉽게 정(定)에 들지 못합니다. 고기를 먹지 않으면 욕망이 적어지고 만족함을 알며, 그렇게 망상이 많아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혈이 맑아져서 혼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기 속에 함유되어 있는 탁한 기운은 오염된 물건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그것을 먹으면 계를 지키기가 쉽지 않으며, 지혜를 열기가 쉽지 않고, 삼매를 증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계를 지키려고 생각하면 도리어 망상이 분분하게 날뛰어서 계의 조목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니 선정력을 얻지 못하고 행주좌와에 모두 불안해집니다. 이미 선정을 얻을 수 없으니 진정한 지혜가 생길 수가 없습니다. 진정한 지혜가 있으면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기를 먹는 것은 어리석음의 길로 가는 것이며, 채식을 하는 것은 지혜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다른 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 본문 93~94쪽 중에서

그러면 어떻게 하면 업의 바람을 평정할 수 있겠습니까? 바로 악업을 짓지 않는 것입니다. 소위 “모든 악은 짓지 말고, 여러 선은 받들어 행하는[諸惡莫作 衆善奉行] 것입니다.” 모든 망상의 파도가 일어나지 않으면 지혜는 자연히 현전하게 됩니다. 지혜가 현전하면 일체의 무명, 망상을 깨뜨려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일체의 습기(習氣: 습관적으로 오랫동안 쌓아온 기운으로 형성된 행위)와 결점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도를 닦는데, 무엇을 닦아야 하겠습니까? 바로 습기와 결점을 바꾸는 것입니다. 습기와 결점을 바꾸지 못하면 영원히 도와 상응할 수 없습니다. 습기와 결점을 바꾸면 비로소 도와 상응하게 되고, 참됨과 합일하며 깨달음과 합일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수행자는 시시각각 자신의 습기와 결점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본문 127~128쪽 중에서

먼저 자신이 충분히 수행을 했는지, 충분히 공부를 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것이며, 다른 것은 묻지 말고 단지 탐하는 마음이 있는지를 물어야 합니다. 만약 탐하는 마음이 있으면 수행을 제대로 한 것이 아니며, 탐하는 마음이 없으면 수행을 올바르게 한 것입니다. 탐하는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 다음, 자신에게 화내는 마음이 있는지를 물어야 합니다. 남들이 아무 이유 없이 당신을 때리더라도 화내지 않을 수 있습니까? 만약 당신이 화를 낸다면 공부가 부족한 것입니다. 만약 화내지 않을 수 있다면, 아집이 이미 끊어졌다고 할 수는 없으나 많이 줄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공부해야 합니다. “나를 때려도 개의치 않으며, 나를 욕해도 아랑곳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모두 이러한 공부를 하기 바랍니다.
- 본문 133쪽 중에서

대비주를 지송하면 얻게 되는 이점(利點)은 미래세가 다하도록 말해도 다 말할 수 없습니다. 무릇 대비주를 지송하는 사람은 절대로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삼악도에 떨어진다면, 당신을 구제하기 전에는 관세음보살도 성불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비주를 지송하는 사람의 어리석음이 모두 지혜로 변하지 않으면, 모두 지혜로 변할 때까지 관음보살도 성불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비주는 세간에 있는 팔만사천 가지 질병을 모두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병에 걸렸다면, 설령 의사도 속수무책 치료하지 못하는 병일지라도, 만약 당신이 경건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대비주를 지송하면, 약을 쓰지 않더라도 반드시 나을 것입니다. 대비주에는 이와 같은 불가사의한 신비한 효능이 있습니다.
- 본문 186~187쪽 중에서

아이는 계를 받은 후 열심히 수행정진하고 용맹하게 학습하면서 조금도 게으르지 않고 방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년도 지나지 않아서 다섯 가지 신통을 증득하게 되었는데, 재주가 높아 신통이 광대하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절대로 과장되게 말한 것이 아니며, 정말로 명확한 사실이었습니다. 그 당시의 사람들은 모두 그 어린 사미가 신통을 가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 후에 아이가 교만하고 아만의 마음이 생겨 자기가 대단하다고 여기게 되자, 아이의 신통은 곧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말았으며, 드러내려고 해도 드러낼 수가 없었습니다.
- 본문 215~216쪽 중에서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