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보는 세계불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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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세계불교사
  • 명법 스님 외
  • 승인 2012.01.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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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법 스님, 김성수, 김진영, 서인범, 양승규 | 23,000 | 2012-01-30 | 반양장본 | 508쪽 | 257*188mm
한 권으로 보는 세계불교사
저작·역자 명법 스님, 김성수, 김진영, 서인범, 양승규, 정가 23,000원
출간일 2012-01-30 분야 입문
책정보 반양장본 | 508쪽 | 257*188mm (B5) | 965g | ISBN(13) : 978897479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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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대한불교조계종 승가대학의 필수교과목 <세계불교사>의 교재. 세계 종교인 불교의 지난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한 권에 응축하여 담았다.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에서 기획·편찬하였고, 명법 스님 · 김성수 · 김진영 · 서인범 · 양승규 · 양정연 · 원영상(益善) · 이필원 등 각 지역의 전문 불교학자 8인이 집필을 담당하여 인도, 중국, 티베트, 몽골 및 동남아시아 국가와 일본, 미국 등 12개 나라의 불교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또한 부록으로 세계불교사 연표를 첨부하여 불교사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저자소개 위로
명법 스님
조계종 교수아사리.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미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운문사승가대학과 동 대학원 졸업하였다. 미국 Smith College에서 박사후과정 연수를 하였고, 서울대, 운문사승가대학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운문사, 홍익대 대학원 미학과, 동국대 불교대학원 명상상담학과 강사이다.
주요 저서로 『선종과 송대사대부의 예술정신』, 『미학의 역사』(공저)가 있고, 논문으로 「송대 예술관에 끼친 선종의 영향-의경과 시서화일률론을 중심으로」, 「서양 현대미술에 나타난 선과 오리엔탈리즘」, 「한국불교의 세계화 담론에 대한 반성과 제언」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김성수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Harvard-Yenching Institute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과학기술대 인문사회대학 기초교육학부 조교수이다. 중국 및 동부 유라시아사가 주 연구분야이다. 저서로 『明淸之際藏傳佛敎在蒙古地區的傳播󰡕(社會科學文獻出版社, 베이징)이 있고, 「活佛 轉世 제도와 근세 내륙아시아」, 「청대 불교 세계의 여행」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김진영
동국대 인도철학과에서 인도종교를 전공했으며 가산불교문화연구원 상임연구원,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중점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및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에 출강 중이다.
논문으로는 「서구 근대불교학의 붓다 연구방법론」, 「언어와 문헌의 박물관」, 「근대화와 동남아 신불교 운동의 전개」, 「근대 동남아불교의 힌두문화 수용」, 「아시아 근대불교와 문화제국주의 비판」 등이 있다.

서인범
동국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일본 도후쿠(東北) 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에 유학하였다. 현재 동국대 사학과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중국 명대사(明代史)로, 명대의 재정과 연납제, 환관, 명·청시대의 도첩제, 압록강 하구 도서의 경작 문제, 조선시대 서해 북단 해역의 경계를 요동도사(遼東都司)와 연관시켜 한중관계사를 분석하고 있으며, 조선 사행들의 해신신앙 등도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명청시대의 중요한 자료인 『연행록(燕行錄)』을 번역하며 DB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표해록』, 『소통과 교류의 땅 신의주』(공저) 등이 있고, 논저로 「명대 군제사의 제문제」, 「조선 관인의 눈에 비친 중국의 강남 :최부 『표해록』을 중심으로」, 「명대 진수요동태감의 설치와 그 실체」, 「명대의 직염국과 직조태감 :소주·항주 직염국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양승규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도 다람살라의 티베트도서관과 싸라나트의 티베트대학 등에서 불교논리학 등을 연구하였다. 중앙승가대, 동국대 등에서 반야학와 중관학을 강의하며,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보리도차제약론』, 『도의 세 가지 핵심』, 『달라이라마의 보리도등론』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하였다.

양정연
서울대 종교학과 졸업 후,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중양민주대학(中央民族大學), 시짱대학(西藏大學), 시짱사회과학원(西藏社會科學院)에서 티베트어와 티베트문화를 연구하였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중점연구소 연구교수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림대 생사학연구소 연구교수로서 중국과 티베트불교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현대사회비판과 불교생태학』(공저), 『아시아 불교, 전통의 계승과 전환』(공저), 『아시아불교, 서구의 수용과 대응』(공저)가 있고, 역서로 『인간불교의 경영과 실천』 등이 있다. 논문으로 「쫑카빠의 대승보살계사상 연구」, 「중국불교의 근대적 자유개념의 수용과 전개」, 「근대시기 ‘종교’ 인식과 한국불교의 정체성 논의」, 「쫑카빠의 참회론 고찰」, 「태허 불교개혁운동의 실천원리와 전개」, 「대만불교의 성장 과정과 특징」, 「대만불교의 교육체계와 인재육성 제도」 등이 있다.

원영상(益善)
원광대 졸업 후, 일본 교토(京都)불교대학에서 일본불교사상 연구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동국대 일본불교사연구소 연구부장이며, 『일본불교사연구』 편집장이다. 원불교 교무로 법명은 익선(益善)이다.
저서로, 『동아시아불교, 근대와의 만남』(공저), 『일본문화사전』(공저)이 있고, 역서로 『일본불교사 -근대』(공역)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 「往生·の·究: 平安期から江·期への展開」, 「근대일본의 군국주의 정책과 불교계의 수용」, 「일본불교의 영장(靈場)과 성지순례문화 연구 -근대의 종교상황에 이르기까지」, 「근대 일본불교와 민족주의 -鈴木大拙을 중심으로」등이 있다.

이필원
청주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인도철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일본 북쿄대학에서 「아라한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 인도철학과 강사와 동국대 경주캠퍼스 산학연구단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사성제·팔정도』가 역서로 『붓다와의 대화』, 『심리치료와 불교』(공역)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아라한 개념의 발전과 전개」, 「사무량심의 해탈도적 성격 고찰」 등이 있다.
목차 위로
서문 005

[1. 인도불교사 .................... 이필원]
1. 불교 흥기의 배경 017
2. 부처님의 생애 024
3. 마가다 시대 032
4. 마우리야 시대 037
5. 그리스인과 불교 046
6. 부파불교 051
7. 대승불교의 흥기 059
8. 불교의 쇠퇴 065
9. 인도불교의 부활 072

[2. 동남아시아불교사 .................... 김진영]

1. 스리랑카 081
- 1. 아누라다뿌라 시대 082
- 2. 뽈론나루와 왕조 087
- 3. 캔디 왕조 090
- 4. 식민 지배 시기와 불교 말살 정책 093
- 5. 근대 불교 부흥운동 095
- 6. 현대 스리랑카불교 097

2. 태국 099
- 1. 통일 왕조 이전과 수코타이 시대 100
- 2. 아유타야와 톤부리 시대 103
- 3. 랏따나꼬씬 왕조 105
- 4. 현대 태국불교 109

3. 미얀마(버마) 113
- 1. 불교의 유입과 버강 왕조 114
- 2. 잉와와 바고 왕조 117
- 3. 따웅우와 꽁바웅 왕조 119
- 4. 식민통치와 근대 불교 부흥운동 122
- 5. 현대의 불교 124

4. 캄보디아 127
- 1. 부남과 진랍 왕조 128
- 2. 앙코르 왕조 시대 128
- 3. 근현대 시기의 불교 133

5. 베트남 135
- 1. 고대 왕조 136
- 2. 이조와 진조 시대 139
- 3. 여조와 완조 시대 141
- 4. 근대와 현대 불교 144

[3. 중국불교사 .................... 서인범]
1. 중국의 불교 전래 149
2. 삼국시대 154
3. 서진 시대 160
4. 동진 시대 162
5. 오호십육국 시대 214
6. 남북조 시대 177
7. 수나라 195
8. 당나라의 불교 197
9. 오대십국 시대의 불교 214
10. 송나라의 불교 219
11. 요나라의 불교 224
12. 금나라의 불교 227
13. 원나라의 불교 229
14. 명나라의 불교 233
15. 청나라의 불교 242
16. 민국 시대 이후의 불교 249
17. 중화민국의 불교정책 253

[4. 타이완불교사 .................... 양정연]
1. 청대의 불교 261
2. 일본 점령 시기 265
3. 계엄 시기 271
4. 다원화 시기의 불교 280
5. 타이완불교계의 다양성과 과제 290

[5 티베트불교사 .................... 양승규]
1. 전전기 296
2. 후전기 301

[6. 몽골불교사 .................... 김성수]
1. 내륙아시아 초원 유목사회의 불교 수용 325
2. 몽골 제국의 불교 수용 330
3. 16세기 이래 활불 제도의 발전과 몽골불교 334
4. 청조의 내륙아시아 지배와 몽골불교 339

[7. 일본불교사 .................... 원영상]
1. 고대 347
2. 중세 358
3. 근세 372
4. 근현대 378

[8. 미국불교사 .................... 명법 스님]
1. 신대륙의 불교 391
2. 초기 이민자들의 불교 398
3. 개종 불교의 형성과 발전 404
4. 티베트불교의 전래 434
5. 위빠사나 전통의 도입 451
6. 국제 소카각카이 466
7. 기타 아시아불교 468
8. 미국불교의 미래 484

참고문헌 489

별지부록: 세계불교사 연표
상세소개 위로
2,600년 불교사의 흐름을 한 권에 집약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이 세상에 전해진 지 2,600년이 지났다. 부처님의 가르침, 즉 불교(佛敎)는 동양과 서양, 수많은 나라와 민족의 삶과 하나가 되어 왔다. 불교는 고유한 가르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각 지역의 문화와 조화롭게 결합하여 새로운 탄생을 거듭하여 세계 종교가 되었다. 이 책은 세계 종교인 불교의 지난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한 권에 응축하여 담았다.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에서 기획·편찬하였고, 명법 스님·김성수·김진영·서인범·양승규·양정연·원영상(益善)·이필원 등 각 지역의 전문 불교학자 8인이 집필을 담당하여 인도, 중국, 티베트, 몽골 및 동남아시아 국가와 일본, 미국 등 12개 나라의 불교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또한 부록으로 세계불교사 연표를 첨부하여 불교사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

세계 불교의 역사와 현황으로 읽는 불교의 미래
불교의 발상지 인도, 독자적인 대승불교를 발전시켜온 중국·일본·베트남, 초기불교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스리랑카·미얀마·태국·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 후기 인도불교의 경론을 온전히 전승하며 독자적으로 발전해온 금강승의 나라 티베트, 중앙아시아의 대표적 불교국가 몽골, 전통을 계승·발전하여 새롭게 약진하는 타이완, 다양한 문화와 민족의 용광로이자 종교와 과학의 융합점인 미국의 불교 전파 과정과 현황 등 ‘세계 불교의 역사와 현황’을 자세히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 과거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현재를 바로 아는 것은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변모시키는 세계 종교로서의 미래 불교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승가대학의 필수교과목 《세계불교사》의 교재
구도의 뜻을 품고 발심 출가한 스님들은 승가대학(예전의 강원)에서 4년 동안 수행자가 갖춰야 할 품성을 기르고 필요한 지식을 학습하게 된다. 과거에 전통적인 과정의 강원에서는 ‘치문’, ‘사집’, ‘사교’, ‘대교’의 과정에 따라 경전을 주로 공부하였다. 그러나 격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승가교육과목이 ‘초기불교’, ‘대승불교’, ‘선불교’, ‘응용불교’, ‘불교사’, ‘계율과 불교윤리’ 등 현대적으로 전면 개편되었다. 이중에서 ‘불교사’는 ‘한국불교사’와 ‘세계불교사’로 나뉘어 필수 교과목으로 지정되었다. 이 책 『한 권으로 보는 세계불교사』는 ‘세계불교사’ 과목을 공부하는 스님들의 교재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일반인도 세계 불교의 역사와 현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구성하였다.
 
책속으로 위로
서문


2,600년 전 인도에서 시작된 부처님의 가르침은 중국과 한국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을 거쳐 동서양의 여러 지역에 사는 다양한 민족에게 전파되었습니다. 스리랑카?미얀마?캄보디아?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펼쳐진 불교, 티베트 · 몽고 등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펼쳐진 불교, 그리고 일본과 타이완,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은 다양한 모습으로 꽃피워 왔습니다.
불교사란 이렇게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전해졌는지를 알 수 있는 불교의 역사를 말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이 지역마다 민족마다 어떻게 펼쳐지고 어떻게 꽃피웠는가를 역사적으로 정리한 내용이 바로 불교사입니다.
이러한 불교사는 그 동안 승가대학을 비롯한 각 교육기관에서 ‘한국불교사’나‘중국불교사’또는‘인도불교사’등 각각 분리하여 교육하고 연구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21세기의 급변하는 세계화 시대에 이 정도 범위의 불교사만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불교는 이미 인도, 중국, 한국을 넘어 세계의 큰 흐름을 주도하는 종교로 확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보다 다양한 지역의 모습을 살펴보아야 할 때입니다. 즉, 오늘날 불교사 연구는 인도와 중국의 불교사만이 아니라, ‘세계불교의 역사와 현황’을 살피고 파악해야 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나라와 민족, 그리고 시대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이고 발전시켜서 오늘에 이르렀는가를 비교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또한, 현대사회에서 불교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펼쳐야 하는지를 배울 훌륭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에서는 각 지역의 불교를 전공한 학자들에게 의뢰하여‘세계불교사’를 한 권의 교재로 편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차례의 회의와 자료 수집을 통해 편집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별 관련 전문가에게 자료 수집과 집필을 의뢰하여 마침내 세상에 그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인도, 중국, 일본은 물론이고, 스리랑카,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불교와 티베트, 몽골, 타이완 그리고 미국의 불교사와 현황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다만 유럽 지역의 자세한 불교사가 포함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개정판에서 추가 보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세계불교의 역사와 현황을 살펴볼 수 있기를 바라고, 나아가 출가 스님들이 세계적인 불교교류와 전법교화에 필요한 소양을 두루 익히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두루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노력과 정성에 힘입어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이 이 세상에 오래도록, 널리 전해지기를 기원합니다.


불기 2556년(2012년) 1월 30일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
언론사 서평 위로
[ 법보신문 ] 동·서양 불교 역사·현황 한 눈에 2012.02.02
[ BBS ] 세계 불교史 한권에 담았다 2012-02-02
[ 불교닷컴 ] 불학연구소 ‘한 권으로 보는 세계불교사’ 출간 2012-02-02
[ 불교신문 ] 승가기본교육 교재 ‘세계불교사’ 발간 2012-02-05
[ 연합뉴스 ] 신간 소개 2012-02-16
[ 교수신문 ] 머리말로 읽는 新刊 2012-02-20
[ 경기일보 ] [새로나온 책] 2012-02-22
[ 한국일보 ] [새책]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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