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소가 물 위를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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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소가 물 위를 걸어간다
  • 무비 스님
  • 승인 2008.04.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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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소가 물 위를 걸어간다
저작·역자 무비 스님, 정가 9,000원
출간일 2006-04-07 분야 수행
책정보 224쪽 | 규외 | 202g | ISBN(13) : 978897479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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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한국불교 전등강맥을 잇고 있는 전 조계종 교육원장 무비 스님(범어사 승가대학 학장)이 불교의 핵심을 가르는 명구 100선을 가려뽑아, 읽는 이로 하여금 가슴 깊이 새겨질 수 있도록 해박한 해설을 덧붙였다.
저자소개 위로
◆ 무비(無比) 스님 | 부산 범어사에서 여환(如幻) 스님을 은사로 출가, 해인사 강원을 졸업하였으며, 해인사, 통도사 등 여러 선원에서 안거하였습니다. 그 후 오대산 월정사에서 탄허 스님을 모시고 경전을 공부한 스님은 탄허 스님의 법맥을 이은 강백으로 통도사·범어사 강주, 조계종 승가대학원장, 조계종 교육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범어사 승가대학장으로 후학을 지도하시면서 많은 집필활동과 아울러 전국 각지의 법회에서 불자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역저서로 『화엄경 완역(전 10권)』을 비롯하여 『금강경오가해』 『금강경 강의』 『화엄경 강의-근본법회』 『지장경 강의』 『무비 스님과 함께하는 불교공부』 『사람이 부처님이다』 『법화경 상·하』 『임제록 강설』 등 다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카페 ‘염화실(http//cafe.daum.net/yumhwasil)’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스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목차 위로
1
다만 비울 뿐
진흙에서 피는 연꽃 ‥ 10|

인정(人情) ‥ 12|

다만 비울 뿐 ‥ 14

먼저 부처가 되라 ‥ 16|

범부와 성인의 차이 ‥ 18|

도(道) ‥ 20

나귀가 되고 말이 되리라 ‥ 22|

몰록 깨닫고 점점 없어진다 ‥ 24

본래 한 물건도 없다 ‥ 26|

허물 ‥ 28

선도 생각하지 말고 악도 생각하지 말라 ‥ 30

삼계유심(三界唯心) ‥ 32|

마음으로 지어지다 ‥ 34
다른 데서 구하지 않는다 ‥ 36|
마음을 떠나면 곧 육진 경계도 없다 ‥ 38
오만 생각이 한 점 눈송이다 ‥ 40|
소와 수레 ‥ 42
인연을 따른다 ‥ #4|
생사(生死) ‥ #6|
생숙(生熟) ‥ #8
구할수록 더욱 멀어진다 ‥ 50|
구슬이 저절로 구르듯… ‥ 52
생멸을 떠나서 적멸을 구하다 ‥ 54|
황매산의 대중들 ‥ 56
형상 있는 것은 다 허망하다 ‥ 58

2

밖에서 구하지 말라
밖에서 구하지 말라 ‥ 62|
유위법(有爲法) ‥ 64
삿된 생각을 익히지 않으리라 ‥ 66
아난과 가섭 ‥ 68|
불법(佛法)은 일상생활 속에 있다 ‥ 70
신통묘용(神通妙用) ‥ 72|
믿음은 도의 근원이다 ‥ 74
믿음으로 최상의 불과를 얻다 ‥ 76|
백정도 부처님이다 ‥ 78
두 눈을 잃고도 대천세계를 보다 ‥ 80|
믿을 신(信)자 하나로… ‥ 82
믿음과 의심 ‥ 84|
머물지 말라 ‥ 86|
마른 똥 막대기 ‥ 88
끝없는 공양을 베풀다 ‥ 90|
이 순간의 생각 ‥ 92
하늘과 땅이 그 안에 있다 ‥ 94|
비유(譬喩) ‥ 96
나를 위해 차맛을 보게나 ‥ 98|
좋은 말 ‥ 100|
부처를 뽑는 자리 ‥ 102
낙엽을 금돈이라고 하다 ‥ 106|
꿈에서 깨어나다 ‥ 108
언행(言行) ‥ 110|
전법(傳法) ‥ 112
3

내려 놓아라
공양구(供養具) ‥ 116|
내려 놓아라 ‥ 120|
참다운 방편(方便) ‥ 122
일과 이치가 둘이 아니다 ‥ 124|
허공이 모자람 없듯 ‥ 126
자유자재(自由自在) ‥ 128|
선교(禪敎) ‥ 130|
한 물건(一物) ‥ 132
고금을 꿰뚫다 ‥ 134|
만세에 뻗어 있어도 늘 지금 ‥ 136
가는 데에 맡기니 저절로 흘러간다 ‥ 138|
부처와 조사를 뛰어넘다 ‥ 140
눈앞에 있어도 보기 어렵다 ‥ 142|
혼침도거(閻沈掉擧) ‥ 144
뚫어라 ‥ 146|
흙덩어리가 대광명을 놓다 ‥ 148
노소도 없고 남녀도 없다 ‥ 150|
구하지 말라 ‥ 152
고행(苦行) ‥ 154|
도를 배우다 ‥ 156|
선정(禪定) ‥ 158
하나도 버리지 않는다 ‥ 160|
자기의 허물을 보다 ‥ 162
텅 비었으되 다 품고 있다 ‥ 164|
보배 창고 ‥ 166
4

마음의 길이 끊어지다
배가 부르지 않은 까닭 ‥ 170|
머물지 않고, 지나가 버리다 ‥ 172
스스로 하늘을 찌를 뜻?있다 ‥ 174|
대장부(大丈夫) ‥ 176
가섭이 어찌 전할 수 있으랴 ‥ 178|
위는 밝으나 아래는 어둡다 ‥ 180
천지가 나눠지기 전의 소식 ‥ 182|
목숨 바쳐 지키리라 ‥ 184
햇빛과 그림자 ‥ 186|
참다운 보시(布施) ‥ 188|
태평가(太平歌) ‥ 190
인과(因果) ‥ 192|
꿈속의 일 ‥ 194|
걸림 없는 사람 ‥ 196
돌아갈 길을 잊다 ‥ 198|
무심(無心) ‥ 200
마음이 없는데 어찌 쓰리오 ‥ 202|
마음은 희지 않는다 ‥ 204
꿈속의 사람들 ‥ 206|
개미집의 구더기 ‥ 208
능력에 따라 베풀어라 ‥ 210|
마음의 길이 끊어지다 ‥ 212
마음에 틈이 생기면 ‥ 214|
중도(中道) ‥ 216
저절로 푸르다 ‥ 222
상세소개 위로

팔만사천 법문에 달하는 불법의 요체를 바쁜 현대인이 온전히 이해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러나 가슴을 울리는 간단한 명구 한 구절을 통해서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지혜의 눈을 뜨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일상 생활 틈틈이 이 작은 책을 거울 삼아 혼탁한 마음을 비춰본다면, 어느새 지혜와 해탈, 대 자유, 대 평화, 완전한 행복에 이르는 길을 걷고 있음을 자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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