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경기도 화성군 신흥사·청소년수련원의 장장 30여 년에 걸쳐 모아놓은 어린이불교학교와 청소년·성인 수련대회 참가자 그리고 근래에 활발한 불교대학 졸업생들이 남기고 간 소감문 중에서 350여 편을 연대별(1985년~2003년)로 정리해 놓은 것이다.
◆ 성일 스님 은 ‘내 성불 한 생을 늦추더라도 이 생은 포교하리라’는 원력으로 1973년부터 어린이 청소년 포교를 시작, 해마다 3000여 명의 수련생을 배출하고 수많은 법회와 대중교화에 온 힘을 쏟고 계시다. 신흥사 내에 수련원 건립의 원을 세우고 두문불출 10년 기도를 회향하고 1,000여 평의 청소년 수련원을 건립하였으며, 1년 365일 법회와 수련회를 찾아오는 수많은 불자들의 몸과 마음에 부처님의 향기를 불어넣어주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