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태양을 삼킨 허공인 양 온 누리에 눈부신 햇살은 부어지고 있습니다. 그 빛을 먹고 그 빛으로 자양(慈養)을 삼고 있는 저로서는 어떻게 그 빛발을 전달해야 좋을 지 저어하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항상 기도하는 자세로 열과 성의를 다하겠습니다.
*당초 계획하였던 '인간승리를 위한 서장'과 이현상 거사님의 '신앙수상' 등 귀중한 원고 몇 가지를 다 싣지 못하니 섭섭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특히 '인간승리를 위한 서장'은 불교인의 인구조절에 관한 논설로써 극히 희귀한 글인데 지면관계로 부득이 다음 호로 미루게 되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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