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지배하는 인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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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지배하는 인간형
  • 관리자
  • 승인 2007.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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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자의 자기관리법1

1. 운명의 해바라기를 돌리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의 손짓이 사뭇 계절의 감각을 새롭게 한다. 어느덧 가을도 깊숙이 들 어섰다. 우리가 계절을 의식해서가 아니다. 기다려서도 물론 아니다. 계절은 계절대로 어김 없이 찾아든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것이다. 마치 계절과도 같이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상관없이 우리들은 매일매일 자기 운명을 스스로 지어가고 있다. 그것은 우리의 힘 도 아니다. 자기의 마음가짐, 신념 또는 말의 힘으로 쉴 새 없이 운명의 수레는 짖고 돌리고 있는 것이다.

지구와 태양과의 각도 거리를 계산하여 계절의 시각을 산출하듯 우리는 마음의 창조법칙을 알고 이를 운용하고 보면 인생은 운명의 장난이 아니라 마음을 따라 돌아가는 해바라기인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마음의 창조법칙을 알아서 운명의 해바라기를 마음대로 돌려야 한 것이다.

2.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자

우리가 처음 걷는 거리를 걷고 있다고 하자. 그 때 두 갈래길 앞에 섰을 때 여기서 어느 쪽 으로 갈까를 결정하는 것은 누구일까?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우리 자신이다. 분명히 말해서 우리의 마음이다.

"오른쪽으로 가자"고 마음에서 정하고 가기로 마음먹었을 때 우리는 오른쪽으로 걷기 시작 한다. 말하자면 마음이 먼저 움직이고 그 다음에 몸이 따라간다. 몸이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 안에서 결정한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우리가 이제부터 결심하기를 우리의 운명을 성공적으 로 전환시키자고 할 때 그러기 위한 구체적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그 중에 정신적 자기 개 혁과 행동방식을 배우자면 불광회지를 읽고 수행하는 것이라 알고는 회원이 되고 법회에 참 석한다고 하자. 이런 것들 모두는 안에서의 우리의 생각이 밖으로 형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거듭 말해서 겉모양은 마음의 나타남이라는 사실이다. 이와 같이 우리 운명의 방향을 정하 는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이 선택하고 받아들인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겉보기에 설사 타인에게 강제된 일이거나 또는 하기 싫은 것을 부득이 했다거나 피동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인 자기 마음과 선택한 자기 마음이 주인이므로 모든 운명적 일도 마침내는 당인의 깊은 마음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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