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기공 2
부처님이 어느 날 제자들에게 “사람의 목숨이 얼마 동안 있느냐?”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나서서 말했다.
“며칠 사이에 있습니다.”
“너는 아직 도를 모른다.”
“밥 먹는 사이에 있습니다.”
“너도 아직 도를 모른다.”
“호흡 사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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