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가람 터를 찾아 3 - 백제 멸망을 예견한 오합사 그리고 성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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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가람 터를 찾아 3 - 백제 멸망을 예견한 오합사 그리고 성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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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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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산책 93
▲ 성주사지석탑, 통일신라, 보물 제19·20·47호 및 시도유형문화재 제26호

옛 절터에는 담장이 없다. 기껏 구획을 나누기 위한 금줄이 고작이다. 절 안팎이 모두 한 공간이거늘 애꿎게 담높일 필요 무엇이었으랴. 처음부터 없던 것인데, 요즘 우리네 사람들은 제 욕심에 겨워 높인 담장에 햇빛 가림을 보지 못한다.

두 나라에 걸친 인연, 오합사(烏合寺)와 성주사(聖住寺)의 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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