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국갤럽이 발표한 종교보고서는 한국불교의 미래를 우울하게 한다. 비종교인 20대의 불교호감도가 2004년 34%에서 2014년 18%로 ‘추락’했다. 개신교는 12%에서 10%, 천주교는 17%에서 18%로 나타났다. 호감 가는 종교가 없다는 응답은 36%에서 52%로 높아졌고, 20대 불교인구는 10%에 그쳤다. 20대 비종교인은 70%에 이른다. 종교 호감도 약화와 불교 호감도 추락이다. 이 사실을 눈앞에 놓고 한국불교는 무엇을 생각할 수 있을까? 대략 예측되는 내용이 있다. 대학생포교, 청소년포교, 포교프로그램개발 등이 그렇다. 돌이켜보면 대안도 습관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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