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이 가야할 길은 무엇일까? 불자들이 걸어야 할 길은 무엇일까? 문태준 시인은 ‘빛을 늘리는 일’이라고 했다. ‘빛을 늘리는 일’은 ‘더 많은 부처님을 모시는 일’이라고 했다. 이것은 아마도 부처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세상에 널리 전하는 전법傳法의 길을 의미하는 것이요, 그 길을 더욱 굳건히 걸어가라는 채찍질일 것이다. 아마도 생명의 아름다움과 내 생명의 본질과 나의 정체를 깨닫게 해주는 부처의 길을 의미하는 것이요, 그 길을 더욱 평탄하게 다져 더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어 달라는 바른 소리일 것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딛고 서서 시를 써온 젊은 시인, 문태준의 소리 없는 힘찬 응원이 「불광」에게 보내는 축시 속에 오롯하게 담겼다.
더 큰 빛의 세계
우리가 이 일생에 해야 할 일은 빛의 총량을 늘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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