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신으로 융해되다!
01
폭우처럼 쏟아지는 사리 구슬
경국사(서울 정릉) 팔상탱 <쌍림열반상> 사리 분출 장면.
02
경국사에 찾아온 붉은 가을.
내 무덤에서 울지 마오.
나는 거기에 없소.
나는 거기에 잠들지 않았다오.
나는 불어대는 천 갈래의 바람이요.
나는 하얀 눈 위에 흩뿌려진 금강석 반짝임이요.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