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스님 열반 70주기 금강산 신계사 만해 스님 남북 합동 다례재
경색된 남북의 관계는 좀처럼 해빙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경색의 기미는 금강산 피격사건을 계기로 급속히 얼어붙었다. 한때는 개성공단으로 향하는 길이 봉쇄되기도 했지만, 가까스로 다시 문이 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북 경색국면은 아직 해법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국면 속에 만해 스님의 열반 70주기를 맞아 남북 불교계가 금강산 신계사에 모여 합동 다례재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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