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품점 신양불교사 양홍석 사장
‘한국불교 1번지’ 조계사 앞 거리에는 불교용품점이 즐비하게 늘어서있다. 신양불교사도 그 중 한 곳이다. 그런데 이곳 사장님 낯이 익다.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친형 양홍석(52) 사장이다. 2년 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양현석 편에 깜짝 출연해 애틋한 형제애를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지금은 조계사 경내로 편입된, 옛 조계사 골목 앞집에서 태어난 토박이다. 지금까지 조계사 인근을 떠나본 적이 없다. 1988년부터 불교용품점을 운영하며 지독한 일벌레였던 그가 어느 순간 공부벌레로 변모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돈을 좇다 죽음의 문턱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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