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음악의 내일을 예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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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음악의 내일을 예감하다
  • 불광출판사
  • 승인 2014.02.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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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도신 스님, 김현성, 윤소희, 조원행

유나방송 치유음악회(With. 서울 신포니에타)

 
불교의식의 부수적 요소로 치부되던 불교음악이 최근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장르와 접목되면서 새로운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적어도 겉으로 보기엔 그렇다. 하지만 한 꺼풀만 벗겨 속살을 들여다보면 불교음악을 둘러싼 수많은‘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빈약한 콘텐츠, 미미한 제도적 지원, 음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이에「불광」은 불교음악의 오늘을 진단하고, 장차 불교음악이 현대인의 생활문화로 거듭나기까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살피고자 대담을 진행했다. 이어지는 내용은 불교음악을 업 삼아 살아가는 네 명의 음악인들이 주고받은 대화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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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국악작곡가 및 음악인류학 박사. 동아시아 전역을 돌며 불교의식과 불교음악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불교음악의 이론적 틀을 세워나가고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부산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주간지 「뉴시스 아이즈」에 ‘윤소희의 음악과 여행’이란 제목으로 연재 중이다. 저서로『한 · 중 불교음악 연구』, 『신라의 소리 영남범패』등이 있으며 2010년 작곡집 <소리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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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 스님

충남 서산 서광사 주지. 1969년 예산 수덕사로 입산해 지금껏 노래를 통한 대중포교에 매진하고 있다. 1990년 세종문화회관과 부산 시민회관에서 열린‘슬기둥과 스님들의 만남’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공연 및 콘서트에 출연해 노래하는 스님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양로원, 교도소 등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노래로써 삶의 위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최근 6집 앨범 <너의 아픔이 다 하는 날까지 나의 노래는 멈추지 않으리>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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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가수 겸 작곡가. 고故김광석이 부른‘이등병의 편지’와 가수 윤도현이 부른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작사 · 작곡했다. 매년 연등축제 음반을 제작하고 있으며, 각종 산사음악회를 통해 공연을 펼치는 등 불교와 대중음악의 접점을 모색하고 있다. ‘김현성과 움직이는 꽃’이라는 노래 모임으로 활동하며,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3년째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 날로부터 온 편지>, <흑백사진>, <무소유의 노래> 외 다수의 앨범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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