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야칭스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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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야칭스의 미소
  • 불광출판사
  • 승인 2014.02.0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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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칭불학원의 사람들

한겨울 얼마나 추웠을까? 붉게 타들어간 스님들의 양쪽 볼이 인상적이다. 자줏빛 승복의 옷깃을 세우고 몸을 움츠려 걷는 스님의 모습은 이곳의 척박함을 알려준다. 하지만 스님들의 미소만은 그 매섭던 추위도 녹일 만큼 부드럽고 따뜻했다. 아마도 수행이 일상화되었기에, 이런 아름다운 미소가 깃드나 보다.

 
정오가 지나고 작은 법당에 삼삼오오 스님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책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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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간에서 분주하게 일을 하고 난 후, 따뜻한 버터차 한 잔으로 몸을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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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안으로 쏟아지는 햇살 아래, 비구니 스님이 정성스레 기도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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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의학을 공부하는 라부용초는 7년 전 도심의 생활을 정리하고 가족이 이곳으로 이사 왔다. 그의 아버지 장룡(80)에게 이곳에 온 목적을 묻자. 바로 그의 대답은 ‘극락왕생’이었다. 이곳의 삶은 불교 그 자체다. 삶과 불교가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 진정한 수행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아미타부처님이 계신, 모두가 자유롭고 안락한 곳에 다시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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