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학생군사학교 청년 불자들
지난해 가을, 사무실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불광」을 매달 받아보고 있는 한 군법당의 법사라고 했다. 들어보니 “「불광」이 매달 4부씩 오는데 이것만으론 턱없이 부족하다”는 호소였다. 당시 후원금이 모자라 군법당마다 충분한 수량을 보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나마도 무료로 발송하는 후원부수의 절반은 자비를 들여야 하는 형편이었다. 고심 끝에 발송부수를 25부로 늘렸다. 적극적으로 요청해온 만큼 알차게 활용할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 이것을 계기로 「불광」 무료배포사업을 더욱 널리 일으켜야겠다는 다짐이 싹트게 되었다.
| 법회, 짧지만 진한 ‘힐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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