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430호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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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불광
  • 승인 2010.08.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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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한여름 밤, 불청객 열대야가 찾아왔습니다. 열대야는 밤의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무더운 밤으로, 숙면을 취하기 어렵게 만들고 만성적인 수면부족으로 생활리듬이 파괴되어 피로를 쉽게 느끼게 합니다. 문득 『법구경』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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