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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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을 알자
  • 관리자
  • 승인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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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정신위생

일본에 대한 인식부족

지금 8․15가 다가오고 소위 독립기념관이 개관되고 일제가 한국을 지배하던 총독부 건물에 박물관을 옮겨서 우리 민족의 주체성과 전통문화, 역사를 그리고 독립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8․15가 되면 누구나 우리 나라의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아직도 38선에서 남북이 분단뒤어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른다. 미국이 나기 나라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서 만만하다고 연속적으로 한국에 압력을 가하고 있고, 미국의 달러가 하락하고 일본의 엔화가 급등해서 소위 3저(低)로 우리의 외채 상환이 수월해졌다고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출은 늘었으나 일본으로부터 수입은 더욱 더 늘고 있다. 게다가 일본의 U.N 대사를 지냈다는 자가 주도하는 우익단체에서 펴낸 일본 역사교과서의 침략을 미화 은폐하는 내용이 중공이나 한국 등의 규탄 대상이 되어 수정을 한다고 하면서 새로이 조직된 일본 정부 문무상이 「놈」이란 말을 사용해서 일본의 역사 교과서를 비판하던 외국을 욕하는 말이 우리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

근래에는 일본에 장기간 주재한 특파원들이 불어나서 일본이나 일본인에 대한 인식이 깊어져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나라의 지도층이나 일반 국민들의 일본에 대한 인식이 충분하다고 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일본인을 얘기할 때에는 한국 사람을 멸시, 욕을 하기 위해서 일본인을 찬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본인은 친절하다, 의리가 있다, 정직하다, 부지런하다는 등등.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 불성실하고 믿을 수 없는 것이 일본인이고, 한국 사람이 일본인에게 친절하면 그들은 상전으로 둔갑하고 한국인은 종이 된다. 일본인과 미국인은 무조건 눌러야 말을 잘 듣고 친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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