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23호 편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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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23호 편집후기
  • 월간 불광
  • 승인 200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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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안고 사는 자의 행복- 이것을 새삼 문제삼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너무나 바쁘고 제도와 시간에 쫓기어 사는 현대인은 자기를 조직과 시간속에 내던지고 살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게 되어있다. 그래서 엄청난 틀속에 사는 현대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럭저럭 시들하게 살아가는 가는 것이 인생의 단면이라고 할까. 여기서 공허와 퇴폐도, 반항도 싹트게 마련이다. 인간은 본래 누구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닌 인간 자신이 바로 생존목적이고 또한 절대가치라는 점은 부처님이 가르치신 말씀이다.

그런 인간이 오늘날 주체적 자각적으로 자기세계를 갖지 못학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인간은 원초적 자기면목에 눈길을 돌려야 한다.

그래서 항상 발랄한 희망과 끊임없이 꿈을 그리고 그를 추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이번에는 ‘소망’을 다루었다. 이렇게 엮고 나니 졸졸졸… 맑은 물이 넘치는 옹달샘을 생각하게 하여 좋다.

*등불은 이것이 우선 밝은 것. 있는 곳마다 가는 곳마다 밝은 것이다. 이새서 ‘믿는다’는 것은 ‘전법’한다는 말과 같은 말이 된다. 이번부터 법등자 즉, 전법자의 목소리를 모으기로 했다. 왈 법등산. 기대를 빈다.

조극의 간성이라고 할 국군의 정신무장을 맡고 있는 군종업무 분야에서 우리 불교도는 어떻게 참여하고 기여할 것인가에 관하여 이번 호에 좌담회를 가졌다. 군 발전과 군전법에 관하여 많은 시가를 줄 것으로 믿는다.

소망을 안고 사는 자의 행복- 이것을 새삼 문제삼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너무나 바쁘고 제도와 시간에 쫓기어 사는 현대인은 자기를 조직과 시간속에 내던지고 살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게 되어있다. 그래서 엄청난 틀속에 사는 현대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럭저럭 시들하게 살아가는 가는 것이 인생의 단면이라고 할까. 여기서 공허와 퇴폐도, 반항도 싹트게 마련이다. 인간은 본래 누구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닌 인간 자신이 바로 생존목적이고 또한 절대가치라는 점은 부처님이 가르치신 말씀이다.
그런 인간이 오늘날 주체적 자각적으로 자기세계를 갖지 못학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인간은 원초적 자기면목에 눈길을 돌려야 한다.
그래서 항상 발랄한 희망과 끊임없이 꿈을 그리고 그를 추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이번에는 ‘소망’을 다루었다. 이렇게 엮고 나니 졸졸졸… 맑은 물이 넘치는 옹달샘을 생각하게 하여 좋다.

*등불은 이것이 우선 밝은 것. 있는 곳마다 가는 곳마다 밝은 것이다. 이새서 ‘믿는다’는 것은 ‘전법’한다는 말과 같은 말이 된다. 이번부터 법등자 즉, 전법자의 목소리를 모으기로 했다. 왈 법등산. 기대를 빈다.
조극의 간성이라고 할 국군의 정신무장을 맡고 있는 군종업무 분야에서 우리 불교도는 어떻게 참여하고 기여할 것인가에 관하여 이번 호에 좌담회를 가졌다. 군 발전과 군전법에 관하여 많은 시가를 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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