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부처님 오신 날 특집호를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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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부처님 오신 날 특집호를 준비하면서
  • 관리자
  • 승인 2007.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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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특집호를 준비하면서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잠시 짬을 내어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대뜸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중학교 교사인 이 친구는 2년 전부터 월간 「불광」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시 지하철에서 「불광」을 보면, 그 날 하루는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불광」에 실린 좋은 글을 인용해 학생들에게 들려주면,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교사로서의 체면도 선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매월 말이 되면 「불광」이 언제 오나 기다리며 우편함을 기웃거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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