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해설] 법륜 法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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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해설] 법륜 法輪
  • 관리자
  • 승인 2009.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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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해설

부처님은 기원전 5세기 경 지금의 네팔과 인도 국경 지역에 살고 있던 석가족 왕자로 태어났습니다. 생사를 해탈하고 다시 위없는 도리 구하여 출가 수행하고, 마침내 부타가야에서 대각을 이루었습니다.

대도를 성취한 부처님은 부타 가야보리수나무 밑에서 한동안 머물러 계셨다고 합니다. 거기에서 당신이 깨달은 최상의 진리를 설할 것인가 망설였다고 합니다. 부처님게서 깨달으신 것은 지극히 깊고 높은 진리이므로 범부들이 알아 듣지 못할 것을 염려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하기를, [범부중에 근기가 순숙한 자도 있으니 이들은 설법을 들으면 깨달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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