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토순례기] 미얀마 5 파고다여 파도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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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토순례기] 미얀마 5 파고다여 파도다여
  • 관리자
  • 승인 200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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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토 순례기/파고다, 파고다여!

마차를 하루 동안 전세 내어 이 파고다 저 파고다를 순례하며 예불도 하고 그 자취를 필름속에 남긴다. 30도를 넘는 폭염속에서 많은 파고다를 순회하다 보니 뒤에는 어디를 어떻게 돌아다녔는지 모를 지경이 되어서 안내지도를 꺼내놓고 순서를 매겨가며 다니기로 한다.

틸로민로(Htilominlo)는 1211년경에 세워진 파고다로 난타웅마왕이 부왕에 의하여 자신이 후계자로 선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바로 그 자리에 세운 사원이다. 46m 높이의 이 사원 안에는 네 분의 부처님이 동서남북으로 모셔져 있는데 비교적 정돈이 잘 돼있는 큰 사원중의 하나이다.

쉐지공(Shwezigon) 파고다는 아노예왕이 세우기 시작하여 간지타왕(1084-1113)에 이르러 완성되었는데 석가모니부처님의 치아사리를 모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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