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라 마쓰요--"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자신의 어린 시절 아픔을 적은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라는 책으로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오히라 마쓰요는 비행청소년 출신입니다. 중학교 때 왕따를 당하여 할복 자살을 기도한 후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방황하다 중학교를 중퇴한 뒤 10 대의 어린 나이에 야꾸자 보스의 부인이 되기도 합니다. 20 대 초반에는 술집 호스티스로 일하다 우연히 그 집에 사업 접대 차 들린 아버지의 친구를 만나, 비로소 마음을 바로 잡고 공부를 하여 변호사가 되는 오히라. 이 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주로 비행청소년 상담 및 변호를 맡아 일하는 오히라는 이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의 한 사람이 되어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제가 보기에는 중생 구제를 위해 온 보살의 화신입니다. 그런데 왜 그런 수모를 겪었을까요?
그것은 그렇게 하지 않고는 원만한 청소년 구제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라가 그 고생을 해 봤기 때문에 원만한 구제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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