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슬픈 아름다움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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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슬픈 아름다움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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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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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수필

라오스에 처음 다녀왔다. 베트남 하노이를 거쳐 라오스의 수도 위엥찬(Vientiane), 계림(桂林) 왕위앙(Vang Vieng), 고도(古都) 루앙파방(Luang Prabang) 등을 주마간산 식으로 둘러보았다.

인도차이나는 베트남, 라오스 두 나라 외에도 캄보디아를 포함한다. 이 세 나라는 프랑스의 식민지였다. 2차 세계대전 후 인도차이나를 지배하려는 미국을 상대로, 전쟁까지 치루며 함께 독립을 쟁취한 나라들이다. 베트남의 호치민 주도로 인도차이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래서 아직도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는 베트남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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