表 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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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08.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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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의 이슬길 밝혀

금을 지운 旗幅인데

아픈 꽃잎 몸짓 거두워

한 개 돌로 솟군 이빨

내 하늘

푸른 瞳孔 가에

물구선 노을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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