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새해에 부친다
불교에서는 지혜를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것이다. 모든 일의 옳고 그른것、바르고 굽은 것을 판별할 수 있는 힘이 지혜이기 때문이다.
지혜를 높은 산에 비겨서 지산(智山)이라고도 하고、또 맑은 물에 비겨서 지수(智水)라고도 한다.
그 밝은 빛을 달에 비겨서 지월(智月)이라고도 하고、그것으로써 능히 번뇌를 끊을수 있기 때문에 지부(智斧)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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