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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PB연구소 우승택 소장이 자신의 내밀한 연애담 등 다양한 예화와 실생활 속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원각경을 풀이한 책이다. 그동안 출간된 원각경은 대부분 책을 여는 순간 한문의 숲, 난해한 불교용어의 숲에서 헤매기 십상인데, 이 책은 원각경 원문과 독음, 번역문과 함께 ‘마음여행’이라 하여 상세한 해설을 수록, 불교 지식이 전혀 없어도 읽을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해설서로 탄생했다. 아울러 경전 중간 중간 소제목을 달아 경전의 의미를 압축적으로 표현, 소제목만 읽어도 원각경의 말씀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편집의 묘를 살렸다.불교 지식이 전혀 없어도 술술 재미있게 읽혀지는 원각경의 세계“사람의 귀하고 천함은 그 행위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지, 그 출신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부자와 가난한 자는 누가 주고 누가 빼앗기 때문이 아니라 그 생각이 정교한 자는 부자로 살 것이고, 그 생각이 졸렬한 자는 부족하게 살 것이다.”원각경은 원래의 경제목인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체 중생의 본래성불(本來成佛)을 드러내는 ‘원각’ 즉 원만한 깨달음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가장 뛰어난 경전이다.문수, 보현, 보안, 금강장 보살 등 열두 명의 보살이 부처님께 각기 다른 심성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수행해야 허깨비 같은 무명을 여의고 진실하고 뚜렷한 부처의 깨달음에 들 수 있을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밝혀주고 있다. 허깨비라는 뜻의 환(幻) 법문으로 유명한 원각경은 허깨비를 알면 허깨비가 사라져 바로 깨달음의 자리가 드러난다는 돈오(頓悟)의 이치를 설하는 것과 아울러 사람들의 수준에 따른 수행 점차, 25가지 수행법을 담고 있는 대승불교 유일의 수행지침서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금강경, 능엄경, 대승기신론 등과 함께 강원의 사교(四敎) 교과 과정 중의 하나로 채택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일반 불자들에게는 매우 낯설고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그동안 출간된 원각경은 대부분 책을 여는 순간 한문의 숲, 난해한 불교용어의 숲에서 헤매기 십상인데, 이 책은 원각경 원문과 독음, 번역문과 함께 ‘마음여행’이라 하여 상세한 해설을 수록, 불교 지식이 전혀 없어도 읽을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해설서다.이 책의 저자인 삼성증권 PB연구소 우승택 소장이 자신의 내밀한 연애담 등 다양한 예화와 실생활 속의 이야기를 통해 원각경의 참뜻을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경전 중간 중간 소제목을 달아 경전의 의미를 압축적으로 표현, 소제목만 읽어도 원각경의 말씀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편집의 묘를 살렸다.삼성증권 PB연구소 우승택 소장과 함께 ‘마음 여행’을 하다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원각경이 알기 쉽게 다가오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날줄을 바로 세우고 한 올 한 올 행복하게 인생의 씨줄을 엮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승택 | 호수 : 0 | 2010-04-30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