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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밝혀지는,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마음의 놀라운 치유력!생화학자이자 전 제약 회사 연구원이 밝히는 강력한 마음의 힘!오늘날 마음의 힘을 이용해 몸의 질병을 치유하는 심신의학 분야가 통합 의학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명상법이나 이미지힐링을 의료 장면에 적용할 때 임상적 가이드라인의 불충분성과 임상적 증거의 부족, 치유의 과학적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 부족 등이 항상 문제로 제기되었다. 이 책은 이러한 심신의학 치료의 의학적이고 과학적 근거에 대한 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유기화학 박사이자 심신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저자, 데이비드 해밀턴은 이미지힐링과 믿음, 긍정적 사고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한다. ‘어떻게 마음이 몸에 영향을 주어 몸의 병을 고칠 수 있을까?’라는 흥미로운 주제에 대한 해답을 최신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전한다.또 원자 단계에서 우리 자신을 바꿀 수 있는 혁명적인 ‘양자장 치유법’을 언급하면서, 상상력과 사고 과정을 통해 우리 몸의 방어 기제와 치유 시스템을 강화해 가벼운 병은 물론 심각한 질병을 물리치는 방법을 제시한다. 여러 요법을 통해 다양한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한 사람들의 사례가 가득하다.

데이비드 해밀턴,장현갑,강미옥 | 호수 : 0 | 2012-07-23 09:53

2004년 출간 이래 아마존닷컴 심리치유 분야 8년 연속 베스트셀러.2012년 네티즌 선정 올해의 도서 후보.틱낫한 스님과 혜민 스님이 추천한 ‘나를 사랑하는 법’. “나는 정말 쓸모없는 인간이야!” “나는 정말 사랑받고 있을까?” 일이 실패로 돌아갔거나 외로움이 밀려들 때 우리는 흔히 이런 생각에 빠져든다. 이런 자책과 의심을 붓다는 “두 번째 화살”이라 부르며, 이 화살을 맞지 않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길이라 했다.임상심리와 명상 두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는, 두 번째 화살을 맞지 않는 방법으로 ‘근본적 수용(radical acceptance)’ 훈련을 제시한다. 근본적 수용이란 마음챙김 명상으로 자신의 경험을 명확히 보고, 본 것을 자비로 감싸 안는 것을 일컫는다. 근본적 수용의 자세로 살아간다면,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판단하거나 고통 속에서 허우적대는 걸 멈추고, ‘지금 이 순간’ 속에서 행복할 수 있다.이 책은 근본적 수용이 우리 삶에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상담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누구든 겪었을 법한 보편적인 사례들이 소개되기 때문에, 독자들은 얘기 속 주인공이 바로 자기 자신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자기 자신의 상처를 만나고, 그 상처가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무엇보다 “나는 쓸모없는 존재”라는 인식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해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자기계발과 경쟁에 지친 우리가 진정한 ‘나’를 찾아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타라 브랙 | 호수 : 0 | 2012-05-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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