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박스의 저자
그레이슨 페리(Grayson Perry)
icon bulkwang
icon 2018-04-16 11:02:49  |   icon 조회: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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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와 태피스트리 작업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영국 아티스트. 2003년에 영국 최고 권위의 현대미술상인 터너 상을 수상했고, 2008년에는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 선정한 ‘영국 문화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100인’ 가운데 32위를 차지했다. 2013년에는 현대미술로 영국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라이더. 자전거에 올랐을 때는 누구보다도 강한 테스토스테론을 뿜어내고 지기를 싫어한다. 오르막에서 다른 라이더를 제칠 때는 헐떡이는 호흡을 감추고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쾌활하게 인사를 건넴으로써 상대 라이더를 한 번 더 약 올리는 센스를 발휘한다.
드레스를 입는 남자. 터너 상과 대영제국훈장을 받을 때도 아름다운 여성 드레스를 입었다. 여성 드레스를 입었을 때는 ‘클레어’로 불리기를 희망한다.

일찍부터 남성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어릴 적부터 갖고 놀던 테디 베어 ‘앨런 미즐스’는 그레이슨의 이상적 남성상이 투사된 캐릭터로서, 그의 작품 곳곳에도 등장한다. 이 책에서 그는 오랜 기간 남자로서 남자를 관찰하며 보고 듣고 깨달은 것들을 고백한다. 그리고 남자들에게 손을 내민다. 함께 새 시대에 맞는 남자가 되자고.
2018-04-16 11: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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