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박스의 서평
[미래한국] 신간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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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8-03-19 11:02:47  |   icon 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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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056
저자 우치다 다쓰루內田樹는 문학, 철학, 교육,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비판적 지성을 보여주고 있는 일본의 대표 사상가. 도쿄대학 문학부 불문과를 졸업하고 도쿄도립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고베여학원대학 문학부 종합문화학과를 2011년 3월에 퇴직한 뒤 동대학 명예교수가 되었다.

전공은 프랑스 현대사상, 영화론, 무도론, 교육론 등이다. 합기도 7단이기도 한 그는 고베시에 무도와 철학을 위한 배움터 ‘가이후칸凱風館’을 열어 새로운 학습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공저), [스승은 있다], [하류지향],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하루키 씨를 조심하세요], [반지성주의를 말하다](엮음), [어른 없는 사회], [곤란한 성숙], [곤란한 결혼] 등이 있다. 이 책은 그의 퇴임 전 마지막 강의를 엮은 것으로, 저자 스스로가 문학과 언어에 대해 ‘이제까지 우치다 다쓰루가 이야기한 것의 종합’이라고 생각해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출처 : 미래한국(http://www.futurekorea.co.kr)
2018-03-19 11: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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