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박스의 서평
[독서신문] 30년 내공을 담은 글쓰기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icon bulkwang
icon 2018-03-12 17:28:17  |   icon 조회: 60
첨부파일 : -
링크 :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601
하루에도 수많은 글이 쏟아지고 잊혀진다. 글이 사람들 기억에 남으려면 어떻게 써야 할까.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는 문학, 철학, 교육,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비판적 지성을 보여주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사상가 우치다 다쓰루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진행한 마지막 강의 ‘창조적 글쓰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독자에 대한 경의와 사랑’,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 ‘살아남기 위한 언어 능력’, ‘살아 숨 쉬는 말과 글’ 등을 주제로 한 열정적인 강의를 접하다보면, 어느새 읽기와 쓰기의 문제에서 한 단계 깊어진 자신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018-03-12 17:28:17
112.221.213.5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